3시대를 대표인 세 여인을 지나 참어머님이 나오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3시대의 대표인 세 여인을 지나 참어머님이 나오셔

이러한 역사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택하는 어머니가 되기 위한 어머니의 혈대는 3대 독녀, 3대가 외동딸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나 어머니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섭리가 해와 역사를 중심삼은 역사시대의 모든 섭리와 연결시킨 인연을 중심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성도의 계대를 허호빈이 이어 놓고, 허호빈의 딸이 주님을 맞게끔 준비된 것입니다. 거기서 12제자와 같은 그런 준비를 한 것을 보면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런 모든 안팎을 맞추어서 주님이 와 가지고 세 여성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그때 세 여성은 뭐냐 하면 소생·장성·완성과 마찬가지입니다.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딸까지 3대가 하나 되었다는 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연결됐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비로소 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도 어머니를 중심삼은 3위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종적으로 있던 3위기대가 횡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종적인 기준이 횡적으로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연결되어 잡아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디가 중심이냐? 어머니가 중심입니다. 소생이 중심이 아니고, 장성이 중심이 아닙니다. 그러니 역사적 시대의 모든 것이 이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이 평면적 시대의 모든 전부는 이 세번째 단계를 완성해야 완성된 단계에 서는 것입니다. 세상으로 보게 되면, 이것을 평면으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청산지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역사시대의 어떠한 종적인 기준의 사랑의 인연을 가졌던 그 본처를 중심삼고 계열적인 첩이 있다면 이 계열적인 것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어떠한…. (녹음이 잠시 끊김) 본처보다도 사랑하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감이 자기하고 첩이라는 관념으로는 생각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본처를 어머니와 같이 모실 수 있는 이런 계열적 길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것이 수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부자관계가 모녀관계가 되기 때문에 수직적 기준이 횡적으로 가겠다고 하더라도 요 각도는 어디에 뜯어 맞추어도 맞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비로소 이런 해와적 내적 기준을 정비해 나가면서…. 천상세계가 영계 아니예요, 영계? 지상세계 실체권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영적 실체권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역사적인 모든 전부를,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전개하려면 제일 종의 종으로부터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로 발전하는 이 쪽을 반대로 해 놓았으니 전부 다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나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