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앞에 서 있는 '여호와의 부인'의 증거와 주관성 전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앞에 서 있는 '여호와의 부인'의 증거와 주관성 전도

결국 선생님에게 있어서도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해와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령한 역사를 하는 여자가 나와야 됩니다. 어떤 여자가 나와야 되느냐? '나는 하나님의 부인이다. 여호와의 부인이다.' 할 수 있는 여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본래 해와가 누구냐? 아담의 부인이지만 여호와의 부인입니다.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것은 영적 부인을 대표한 자리입니다. 그것 알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인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부인이 나오는 데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12제자와 같이 횡적인 기반을 전부 준비한 집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열 이상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아들딸이 직계가 아닙니다. 직계가 아니예요. 또 다른 새로운 방계적인 10수를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중심삼고 그러한 여자를 택해 가지고 하늘은 역사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그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뭘 하느냐? 전부 다 하나 되어야 됩니다. 영적으로 하나 되어야 됩니다. 영적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아, 문선명이는 지금 종의 자리에서 출발한다.' 하고 하나님 앞에 있어서 영계를 대표해서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있는 지성을 다해서 모시게 된다면 자꾸 증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종의 자리,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에 올라왔다.' 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에서는 무슨 국장급이다, 장관급이다, 예수님과 마찬가지다, 하나님 대신이다 하는 자리까지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님도 선생님 앞에 굴복하고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그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 말을 들을 때까지는 시봉하지만, 그 말을 딱 듣고 난 다음에는 완전히 반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주관권을 해와가 전도해 버렸기 때문에 주관권을 역으로 전도해 가지고 타락한 것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까지만 해도 하나님같이 모시고, 왕같이 모시고, 아들과 같은 자리, 종 같은 자리에서 모시던 사람이 하루 저녁에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보통 사람은 거기에서 다 나가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이 할머니는 말이에요, 50대, 적어도 40살 이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할머니는 말이에요, 어제까지 정성스레 모시다가 하루에 뒤집어지니까 양면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영계 사람도 되고 실체 사람도 되고 하는, 그 경계선에서 산다구요. 그러면 여기서 영계의 것을 전부 다 쫙 뽑아 내는 것입니다. 뽑아 놓고 실체를 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일체화 되어야 되기 때문에 영적 기준이 선생님에게로 옮겨졌으니 자기 가운데 있던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 행동하던 그 몸뚱이도 선생님에게 옮겨진 그 기준 앞에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했으면 그 할머니가 이 통일교회의 중심 할머니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혼란이 온다구요. 그걸 모른다구요. 이 원리를 모르면 그건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러한 놀음을 해야 돼요.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3단계. 한 사람이 잘못하게 되면 3단계를 거쳐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복잡한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 받았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이 사람들이 쭈욱 줄을 서 가지고 참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했어도 탈락해 가지고 이렇게 됐는데 너희들은 아무것도 안 했지 않느냐.' 하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축복이 무슨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가정이라는 자리에 앉았다는 사실은 세상 사람들의 습관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종자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씨를 다 갈아야 됩니다. 성을 갈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남북이 통일되게 될 때는 자기 몸 마음이 완전히 죽어도 하늘나라의 어머니 아버지를 부를 수 있어야 되고, 또 의식에서 과거에 어떠한 혈연적으로 연결된 일족이나 종족, 대한민국, 혹은 교육받은 습관까지도 지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연애하다가 들어왔으면 그 첫 번 연애한 사랑까지도 다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러한 것을 중심삼고 전개해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