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칙에 따른 자유, 책임을 지는 자유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원리원칙에 따른 자유, 책임을 지는 자유인

선생님이 있는 한남동에 전부 다 와 보고 싶지요? 「예.」 한남동에 와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느 한 날 오라구요, 여기에서 손 든 사람만! 오면 내가 문전에서 퉤퉤퉤 하고 똥을 바가지로 퍼부을 거야. (웃음) 그래도 올 거야? 「예.」 그것이 지금까지의 탕감법입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는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온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너희들이 잘못한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 하는 거예요. 그래도 진짜 올래? 「예.」 똥을 바가지로 퍼붓는데도? 「예.」 욕심들은 많구만. 이렇게 가르쳐 준 다음에야 누가 못 가? (웃음)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고 했습니다. 진리에서 해방이 있는 것입니다. 무지에서 해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무슨 자유민주주의예요? 자유민주주의가 뭐예요? 신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게 공산당들입니다. 공산당 민주주의는 반동분자를 숙청하고 나서 자기 총 끝의 위협에 따라올 수 있는 무리들을 중심삼고 말하는 해방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자유민주주의 패들, 데모하고 파괴하는데 그게 자유예요? 방종이라구요. 원리원칙을 떠난 자유는 없습니다. 책임을 져야 돼요. 그 다음에는 선의 실천, 행동했으면 행동의 번식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원리원칙에 따른 자유인입니다. 자유인이지만 책임을 지는 거예요. 원리원칙에서 벗어난 자유는 없습니다. 자유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하고 사랑할 수 있어요? 누나하고 사랑할 수 있어요? 선생을 개 돼지 취급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이런 요사스러운 악마의 최후의 단말마적 수단에 코가 걸려 가지고 행동 반경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 줘 가지고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 패에게 있는데,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두더지 새끼처럼 땅구덩이에 박혀 있어 가지고 되겠어요?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서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싸워 가지고 악한 사람이 지쳐 떨어지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365일 24시간 밤낮 뛰지만, 사탄세계는 그렇게 뛰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만 생각하기 때문에. 알겠어요? 자기만 생각하기 때문에 피곤하면 '아이구 죽겠다!' 하고 쉬지만, 우리는 피곤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뛰는 것입니다. 그래서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민주세계를 주도하던 미국이 선생님한테 굴복한 것이 뭐게? 힘이 나보다 못한 거예요. 그들은 24시간 못 뛰어요. 미국에 들어간 지 15년, 16년이 되었지만 선생님은 밤이나 낮이나 뛰었어요. 그들은 먹고 놀고 바캉스 가고…. 그러니까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총재가 하려는 것이 뭐냐? 새로운 전통으로 세울 수 있는 하늘의 습관성을 세워야 할 책임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여기 와서 통반격파니 하는 이런 말들, 그거 다 도깨비 같은 말이지요. 여러분 귀에도 도깨비 말같이 들려요, 복음같이 들려요?

대화 어머니! 「예.」 새벽에 집에서 조시지 왜 앞에 와서 이러고 있노? 저 보이지 않는 데 가서 졸지. 졸았지요? (웃음) 선생님은 눈이 조그맣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보는지 몰라요. 눈만 깜빡해도 안다구요, 벌써. 많은 청중을 지도했기 때문에 벌써 누가 어떻고, 누가 의심하고 있는지 대번에 압니다. '저놈의 자식, 한 마디 더 듣고 나가자빠져라!' 하면서 그 녀석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일부러 쏴 버립니다. 그러면 '아이고 문목사가 욕을 저렇게 하다니!' 하면서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웃음) 내가 모르고 욕을 하면 벌 받지만 알고 하기 때문에 책임 안 집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알고 하기 때문에 책임을 안 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도 잘했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