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이렇게 볼 때, 지금 시기에 있어서 좌익과 우익의 전투시대를 넘어서, 두익사상을 주장한 사람이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두익사상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그것은 이 시기에 필적한 말이에요. 두익이란, 머리가 있는 경우에는 되살아난다는 뜻인데 좌우가 모두 앞 상태에 있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겸해서 종적인 하나님주의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두익사상은 완전 횡적 사상이에요. 좌익 우익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갖추어 온 것을 180도 전환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된 경우에는 좌익이 우익 되고, 우익이 좌익 된다는 거예요.

경쟁의 시대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그것을 누가 컨트롤하느냐? 그리고 타락한 역사 과정의 통로를 어떻게 통과해서 바른 본원의 하나님으로 돌아가느냐? 그 돌아가는 주인은 여기까지 오는데 타락한 부모를 중심삼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이렇게 온 것이니까 그것을 악마의 악랄한 조상들의 선두자를 중심삼고 여기까지 온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므로 그것을 탕감복귀해 가기에는 개인적 참된 승리권, 참부모의 승리권, 가정적 승리권, 종족, 민족, 국가적 승리권, 세계적 승리권을 이루어 상하 서로 부딪쳐서 그것을 평화적으로 서로 짜고 뒤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뒤를 따라서 본연의 길을 가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는 무엇으로부터 출발했어요? 참사랑으로부터 시작했지요? 결국은 사랑이 문제가 돼요. 참사랑,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는 하나로 통하는 거예요. 역사의 방향성은 참사랑의 길 하나뿐이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그것은 지그재그로 엉망으로 되어 왔어요. 그것을 참부모가 와서 완전히 돌려놓아야 돼요.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그러한 개인 완성을 이루게 되면 메시아권에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로서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국가의 중심으로서 사회적 탕감의 기준을 세운 거예요. 횡적인 면에 있어서 개인은 소생이고, 가정이 장성이고, 종족이 완성입니다. 이렇게 3단계로 볼 수 있어요. 이제 나라에 연결시켜야 하는 시대까지 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최후예요. 이게 어디까지 가야 하느냐? 하나님의 심정권까지 가야 하는 거예요. 여기서도 심정이 있고, 그러한 심정은 어디서나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최후의 사상은 두익사상입니다.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는 참부모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중심한 사상이냐 하면 참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한 생명권의 기대인 사랑을 중심삼고 충만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는 데 있어서 일반 종교는 그러한 것을 모르는 거예요. 불교나 유교를 대해서도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을 갈 수 없는 거예요.

천(天)이라고 하는 데 있어서 구체적인 천, 인격적인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 처음으로 지상인의 인격 내용을, 가치를 가진 인격인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에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망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원의 원칙의 땅에 돌아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밀치락달치락하면서 없어지게 돼 버리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문화의 배후를 포용하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종교권을 배양하고 키워 온 것입니다. 그것을 이제 수확해야 될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세계에 선포한 은혜를 수확해 가야 된다는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평화종교연합을 편성한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