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중심하고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전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하늘 중심하고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전략

이래서 바라바가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종교적 바라바권이 어디냐 하면 회회교입니다. 그래, 7세기에 기독교와 유대교를 합방시켜 가지고 그걸 따서, 두 세계의 이익을 겸해 가지고 형성된 종교가 회회교예요. 이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회회교와 기독교를 묶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리아의 그랜드 멉티 같은 사람을…. 이 사람은 로마의 교황과 마찬가지인데, 내가 지령을 떨구면…. 이번에도 그런 거예요. 이집트하고 예멘하고 누구 누구 해서 공동결의 해 가지고 후세인을…. 후세인은 뭐냐 하면, 후세인(後世人)이라는 뜻이에요. 후세인 아니예요? 그런 거예요. 무슨 후세인인가? 「사담 후세인입니다.」 사담, 사들였다 그 말이라구요. 사들인 후세인이다 이거예요. 인류역사 노정에 있어서는 안될 말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후세인은 후세인 아니예요? 그거 사들이지 않았어요? 미국이 사들여 왔다 이거예요. 그거 내버려두고 내 말만 들었으면 말이에요….

내가 지시한 게 그겁니다.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김일성, 카다피, 카스트로를 묶어라 이거예요. 그런데 병사를 동원하는 데는 지금 동원된 병사 월급의 10배, 100배 줄 것이다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너 고르바초프, 걸프 전쟁 나게 되면 몇 개월 했다는 것을 총계산해 가지고 절반 나눠 줄게. '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엔 `병사 동원한 너의 휘하에 있던 옛날의 그 동지패들 모아 가지고 이라크에 한 침만 놓아라. ' 이거예요. 그래 놓으면 한꺼번에 쑥 들어가는 겁니다. 이라크에 스커드 미사일 기술을 가르쳐 준 게 누구게? 소련 중국 사람들 아니예요? 그런 거 다 신문에서 봤지요? 언론은 후퇴해 버린 판국인데, 그 비밀을 폭로시켜 가지고 자유세계에 보따리를 전부 다 넘겨 준 거 아니예요?

선생님의 지령이 그겁니다. 절대 다국적 군사가 선두에 서면 안된다 이거예요. 이스라엘하고 싸움 붙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후세인은 성전(聖戰)이라고 해 가지고 나오잖아요? 이래 놓고 아랍권을 동원하라 이거예요, 원수니까. 어떻게든지 밀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 대신 중간에 있어서, 이 문제에 있어서는 소련을 내세워 가지고 평화를 주장하게 하라 이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전부 다 지시한 대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외무장관들이 말이에요, 미국의 짐 베이커하고 소련 외무부장관하고 회의해 가지고 이라크 전쟁 중재하겠다는 말 나오지요? 돈을 써야 돼요. 누가 쓰느냐 하면 소련이 쓰는 거예요. 내가 `우리가 앞으로 하나 돼 가지고 미국 이상 부국의 군대를 만들어서 이 구라파를 통일하기 위해서 전부 다 이렇게 나오는데 너희들의 기술분야든가 모든 전부를 책임질 것이고 경제적 유통구조까지도 생각하니까 내 말만 들어!' 했어요. 좋을 수 있는 자리예요. 그래서 요번에 소련 제2 방송국을 짓기 위해서 온 사람이 정부의 노 대통령도 안 보고 나를 먼저 찾아온 거예요. 그때 내가 편지를 써 보낸 것이 그거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말이에요. 내가 고르바초프에게 편지를 써 보내면 빨간 줄을 쳐 가면서 읽는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문총재와 하나 돼야 되겠다는 그런 보고 내용을 내가 보고 받았다구요. 알겠어요? 당신들 그 내용 알아? 알아, 몰라?

문총재 사상이 이렇게 위대해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한 손에 말아 쥐는 이런 판국을 짜 가지고 밀어 제끼고 있는 판국인데, 그런 내용을 알아? 알아, 몰라? 「몰랐습니다.」 모르지 않았소? 그러니까 사람 취급을 내가 못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도 교육 받겠다고 왔기 때문에 오늘 이 비싼 시간에…. 점심도 못 먹었구만. 당신들이 점심 못 먹는 거하고는 달라! 우리 같은 사람은 노인 아니야? 칠십이 넘은 노인이 이렇게 몇 시간씩 버티고 앉아 가지고 끄떡없이 얘기하는 걸 볼 때 황공하고 부끄러움을 느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내 대신 다해야 될 것 아니야? 칠십 노인이 지금까지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는 사실은 통일가의 수치예요. 자, 이런 것들을 알아 가지고….

이제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는,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하나 돼 가지고, 통일교와 하나 돼 가지고 방어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선두적 입장에서 소련을 개입시키고 김일성을…. 김일성의 북괴 군대, 카다피 군대 전부 다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잖아요? 안 하면 협박공갈하는 거예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카다피도 한번 혼났지! 영국에서부터 기지를 폭파해 가지고 카다피를 잡으려고 할 때 혼났거든. 무시 못한다구요, 미국을. 이런 힘의 배경을 가지고 큰소리 못하게. 다국적 군대는 3선에 서라 이거예요. 제일 일선은 공산당 패가 서는 거예요.

영적 공산당이 후세인이에요. 완전히 악마예요. 악마 중의 대악마예요. 자기의 참모총장으로부터 째까닥 하면 목을 잘라요. 요전에도 다국적 군대가 폭격하는데 졌다고 해서 연대장인가 사단장인가를 총살시켜 버리지 않았어? 악마예요.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 판도를 몰아내고 자기들끼리 싸울 수 있게끔, 사탄 악마의 최후 계교를 획책하고 있는 후세인의 전략에 말려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유대교, 너희들 절대 혼자서 놀지 말라 이거야. 미국 말 들어라 이거예요. 또 미국도 혼자서 놀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 말 들어라 이거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혼자니까…. 나에게 땅 한 뙈기가 있나, 나라가 있나? 그러니까 돌아다니는 바람잡이꾼 정도로 생각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이. 이제는 알 거라구.

이걸 비밀 얘기지만 말이에요, 부시하고 그의 비서실장하고 국방 담당 비서 책임자하고 셋이 앉아서 얘기를 하다가 나한테 문의를 했더라구요. 금후의 전쟁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더니 그걸 시 아이 에이에 돌려 가지고 연구시킨 거예요. 그런데 그 회의 도중에 소련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그 내용이 뭐냐 하면 시 아이 에이에 지시한 내용과 똑같아요. 문총재가 제시한 내용과 똑같거든요. 이러니까 `아! 문총재가 고르바초프까지 움직이는구만!' 하고 자기네들끼리 귓속말을 했다는 거예요. 이런 건 비밀 얘기들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그거 믿어지지 않지요?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