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전쟁에 대하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걸프 전쟁에 대하여

이런 등등의 문제를 엮어 가지고 이제 소련을 해방하기 위해서 3천 공장을 지으려고 하는 거예요. 3천 공장을 지으려면 필요한 돈이 3백억 달러인데, 요즘에 3백억 달러란 돈이 어디 있어요? 일화 어디 갔어, 일화? 3백억 있으면 좋겠지? 3백 억이 문제가 아니예요. 지금 4천억 엔이 생겨나는 거요. 그러면 2억조 원의 돈이 생겨요. 그거 쓸 데가 없어요. 그래서 `야야, 설레지 마라. 도적놈 많이 생기겠다. '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시급한 정세….

요즈음 여기 야당 패들, 문총재의 통일산업을 놓고…. 이놈의 제일은행에서 국회에 보고했더구만, 경제 관리가 어려운 대표 단체가 통일교회라고. 이놈의 자식, 어디 두고 보자 이거예요. 제일은행을 일본으로부터 미국 지점장 만들어 가지고 출세시키고 성공시킨 것도 나예요. 조상을 몰라보고 이럴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몇 천억 엔을 한꺼번에 가 바꾸자 이거예요.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좋지? 여기 일화 패, 기분 좋지? 결국은 내가 손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등등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걸프 전쟁에 있어서 미국이 앞장서게 되면 미국이 책임져야 되는 거요. 소련을 앞장세우게 되면 어디라구요? 중동! 지금 선두에서 싸우는 것이 뭐냐 하면 이집트입니다. 미군이 아니예요. 선발대 상륙군은 이집트, 사우디에 다 파송되고 있어요. 요전에 우리 편집국장이 보고했지요? 절대 선두에 아랍권을 세우고, 그 다음엔 미군이 서라는 거예요. 이스라엘은 맨 나중에, 할 수 없게 된 다음에 나서라는 거예요. 만일에 화학무기를 쓰게 될 때는 원자탄을 세례 내리는 거예요. 그야말로 주님이 올 때 불심판 받는다는 그 말이 이루어질 것이다, 나 그러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불심판. 유대 나라 미워하는 독일도 그러할 것이고, 구라파가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구라파까지는 안 그러겠지만 이 반대하는 모든 전부에 불심판이 내릴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그걸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러한 입장에서….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회 문총재가 가는 길은 아무 지장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전쟁이 3개월 넘게 된다면 3년까지 갈지 몰라요. 대한민국 정부는 거기에 대처해 가지고 흐지부지 하지 말고…. 이것이 전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총재 소개 화해로 말미암아 끝날지 모를 그때까지 연장될지 모른다 하는 것이 섭리관적인 면에서 보는 내용입니다. 사탄이 가야 할 3년 기간이 남아 있는 거예요. 3년에서 3년 반, 3개월 이내에 끝나지 않으면….

그래서 내가 고르바초프한테 얘기한 것이 뭐냐 하면 `3월달까지 40일을 중심삼고 이 중재를 내가 할 텐데 1월 15일까지 연장한 기간에서 40일 더 연장하소!' 한 거예요. 40일 연장하면 3월 초순이 다 되거든요. 3월 중순만 지나게 되면 사막지대에는 열풍이 불어오기 때문에 전쟁을 못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을까지 끌 수 있는 좋은 찬스인데, 배포를 갖고 고르바초프가 나서려고 했는데, 그가 나서기 전에 바람에 놀라 가지고 먼저 공격해 버렸어요. 그랬더라면 전쟁 못하는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자기 부하들 말이 귀하다고 선생님 말을 우습게 알아 버렸지.

그렇다고 해서 문총재 가는 길에 아무 지장이 없어요. 섭리상으로 볼 때 이것은 마지막 전쟁입니다. 아시겠어요? 잘못하게 될 때는 민주세계의 악도리들이 많이 죽을 거예요, 악한 녀석들. 또 중동에서 악한 녀석들, 이스라엘 나라도 악한 녀석들이 전부 다…. 그래서 돌아서 가지고 바로 가야 돼요. 요 사랑의 도리를 따라가는 개인의 도리, 이 길을 탕감지어 나온 문총재가 다 거느려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딱 맡아 쥐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사는 것도, 김일성이를 해방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