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해 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중고등학교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해 보라

내가 한마디 하겠어. 작년 12월달부터 시작해서 만능교육을 할 수 있는 그 놀음을 했다구. 그러면 여러분도 만능교육 시킬 수 있는 놀음을 전부 다 할 수 있다 그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대학교, 중고등학교 학생이 백만 명 되나? 「국민학교까지 하면 천만이 넘습니다. 중고등학교만 하면 5백만입니다.」5백만?「예. 대학까지 5백만입니다.」5백만 식구를 만들 수 있다구. 이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 이상 소망적인 기반이 없습니다. 요걸 딱 거머쥐어야 된다구.

또 원리적인 면에 있어서도 아담 해와가 15, 6세 때에 타락했기 때문에 요 전에 원리를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 그걸 못하게끔 지금까지 문교부가 막아 온 거예요. 정부와 기성교회가 반대를 해서 지금까지 막아 온 거야. 그러나 이제는 그 단계를 넘었어. 하프, 타프 이거 안 했다가는 큰 문제가 벌어지는 거야. 때가 되었으니 안팎으로 갖춰져 가지고 할 수 있어야 돼요. 이렇게 딱 돼 있는 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책임져야 되겠다구. 알겠어요?「예.」

그리고 향토학교를 교구에다 편입시켜 놓았는데, 아직까지 향토학교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구. 앞으로 교역장들은 향토학교에 협조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알겠어「예.」그거 지시해서 공문 내라구.「예.지금 다 돼 있습니다.(협회장)」됐으면 뭘 해? 지금까지 전부 다 협조하지 안잖아? 「교육 편제는 다 끝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향토학교와 더불어 지방에 가면 다시 한 번 교육을 같이 시켜야 되겠어. (김봉태씨 보고 이어짐)

임자네들이 이제 할 일은 중고등학교에 강의하는 거 그것밖에 없어. 일주일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중고등학생들은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일주일이면 다 끝나요. 기성교회 가라고 다 내버려 둬도 자기들이 다 알아서 청산한다구. 지방의 유지 하면 그 지방 중고등학교 출신들 아니예요? 교장 하면 그들의 선배라구. 이 이상 좋은 판국이 없다는 거예요. 식구 확대 운동은 이 기반을 대신할 것이 없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젠 때가 되었으니…. 일년 동안에 이런 기반을 닦았다는 것은 대단한 거야. 수십 년 걸려서 닦을 수 있는 것을 1년 동안에 다 준비했다구. 이걸 타고 나가는 것밖에 없다구. 교수들하고 연합회장은 교수들 동원하고, 여러분들은 가서 강의하는 거예요. 초청받아 가지고 가서 교장 선생님의 소개를 받아서 이야기하게 되면…. 그리고 거기 선생님은 전부 다 대학 나오고 대학원 나온 패들이잖아요. 그들을 전부 다 21일수련 시켜보라구. 앉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지령한 대로 움직일 수 있는 판국이 벌어지는 거야. 출세길이 훤한 거야. 그 학부형까지도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거 1천만 가정이니 거기에는 4천만이 다 연결돼 들어가는 거야.

이제 대학가에 카프 활동이 필요 없게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다 망해 가기 때문에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거야. 이제는 그런 시대로 들어오니 만큼 중고등학교를 안고 추어야 돼요. (김봉태씨 보고 이어짐)

점심 먹고 또 하자구. 이번에 내가 미국에 가면 빨리 오는 게 좋아요, 안 오는 게 좋아요?「빨리 오십시오.」빨리 오면 싫지? 「아닙니다.」아버님이 계셔야지요. 내가 여기 와서도 쉬지 않고 복닥복닥하는 거 그거 다 알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