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와 관계된 사연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최씨와 관계된 사연들

서울에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서울에서.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배치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거 후원을 해도 안되게 될 때는, 이제부터는 김회장 전략으로 몰고 나가야 돼. 교육을 자꾸 해야 된다구. 자꾸 교육해.「예.」교수들이든 유지든 자꾸 교육을 해야 기반이 잡힌다구.

그리고 이 최상홍이를 잘 활용하라구.「예.」그 몽시가 거짓말이 아니면 진짜로 멋지구나. 지금 그런 때라구. 이 눈이 뭐예요? 전부 보는 눈이 어두웠어. 보이지 않아 눈을 떠 보니 다 죽었다는 거지. 지금이 딱 그런 때라구. 공산당 세계나 모든 것이 눈 떠 보니 없는 거예요. 하나는 우익 눈이고, 하나는 좌익 눈 아니야? 안 그래요? 세계적인 구렁이가 돼 있던 것이 눈 뽑아 버리면 다 그만이에요.

최씨가 본래 뜻 가운데서 보면 말이에요…. 성진 어머니가 최씨예요. 이름이 최선길이거든. 여자 이름이 선길이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구. `먼저 선(先)' `길할 길(吉)' 하니 여자로서 그 이상 복된 길이 없는 거거든. 이 최가가 선생님만 따라와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했더라면 통일교회가 그 고생 안 하는 거예요. 뭐 최가가 앉았던 자리에는 잔디가 다 죽는다는 말도 있지만…. 그 삼촌이 최성모예요, 최성모. 최씨가 연결돼 있어. 최씨가 선생님을 감옥에 집어 넣었던 거예요. 저 뭔가? 1955년의 사건을 누가 일으켰느냐 하면 최성모가 일으킨 거야. 내무부 장관하고 짜 가지고 통일교회를 전부 다 없애려고 했다구.

거 누구던가? 최 무엇이지, 그 아들이?「최순영입니다.」최순영이. 지금까지도 반대하고 있잖아요. 그 최씨와 그때 하나 되었더라면 박정희 대통령하고는 완전히 하나 되었을 거야. 그들이 협조했으면 나라가 돌아갈 것인데 그들이 반대했기 때문에 안되었어. 최창림, 최원복, 최봉춘이를 전부 뜻 가운데에 만났는데 이 사람들이 좋지 않은 소문이 있어. 최봉춘이도 좋지 않고. 이번 최상홍이도 어떻게 돼 왔는지 모르지만 저것도 꺼덕대다가 바람피우는 거 아닌지 모르겠구만. 결과를 봐서 이야기하는 거야. 「예. (최상홍)」

이철희가 얘기하기를 , 최창림이에게 기관에서 맞서는 게 뭐냐면 전부 자기 자랑 했다는 거예요. 5 16 민족상 타고 자기 자랑만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전부 조사해 보니까 이건 선생님 훌륭하다는 얘기는 한마디도 안 하고 선생님이 다 한 것을 자기가 한 것처럼 얘기하면서 자기 훌륭하다는 얘기만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최씨들이 마사가 많아요. 마사가 많다구.

최상홍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잘해야 된다구. 혼자 하면 안돼. 김회장 모시고 잘해야 돼. 성격상으로 볼 때 혼자 하면 안된다구. 그렇지만 개척시대에는 저런 사람이 필요해요. 기초 돌을 깔 때에는 해머가 필요하지요? 그렇지만 돌 다 깔아 놓고 정지작업할 때는 목수가 필요한 거예요. 목수는 때려부수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 다음엔 설계도를 따라 건축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개척시대에 있어서 필요하기 때문에 배치했으니까 자기가 훌륭해서 배치했다는 생각 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