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를 붙드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중고등학교를 붙드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점

영휘는 이제 지방에 다니면서 연합회장들 배포를 좀 길러 주라구. 알겠어?「예.」 어디든 가서 못하게 되면 전부 도지사 만날 수 있는 길을 터 주라는 거야. 경찰국장이니 내무부 장관이니 명함을 해서 갖다 나눠 주고 그러면 돼요. 거기서 길만 잡아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은 뭐 경찰학교 선생 했다니까 잘 하겠지?「예. 하겠습니다.」청와대로부터 안기부로부터, 전부 다 한바탕 싸우라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안되었으면 세상과 싸움을 많이 했을 텐데 통일교회 교주가 앞장서서 그럴 수는 없거든. 이 통일교회 교주라는 것이, 종교 지도자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하겠다는 사람 못하게 하는 거예요. 내가 당총재에서부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내 신세진 사람들이지. 그런 놀음 하는 거야.

그런 것을 알고 이제 대담하게 행동하라구. 연합회 회장은 도지사하고 경찰국장 전도해야 되고, 도면 도의원, 군이면 군수로부터 전부 다 행정부처의 기관 요원들의 교육을 빨리 마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나라를 못 구하는 거예요. 그렇게만 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야. 알겠지요?「예.」

그 다음에 아까도 얘기했지만 시의원, 군의원, 도의원 무슨 의원 다 만들어 출세시키고, 도지사, 군수 다 투표해서 만들어 놓으면 이제 여러분들이 갈 곳은 국회밖에 없어. 자기들 거취를 세우는데 성공시켰으니, 우리가 발판이 되어 기반 닦아 주었으니 돈은 자기들이 모아 가지고 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자기 돈을 쓰라는 것이 아니예요. 전체가 후원해서 모은 돈으로 국회에 가야 그야말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지도체제가 되는 거야. 이래 가지고 국회에 가게 되면 저 사람은 돈 쓰는 것을 못 봤다고 할 수 있는 정정당당한 길을 가면서 나라에 봉사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만 나라가 사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국회에 갈 수 있는 길이 훤하게 열려 있다는 거야. 그러니 아무 말 말고 초당적으로 교육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이, 국민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딱 잡으면 다 끝나는 거야. 국민학교 4, 5학년, 4학년이면 열 살, 열한 살이에요. 그 나이면 세상물정 다 안다구. 열두 살만 되면 튼튼한 사람은 체격으로도 꿀릴 게 없어. 열두 살에 월경하는 애들도 있다구.

중고등학교 학생을 교육하는 것은 우리가 제2세를 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찾아야 할 일은 2세를 잡는 거예요. 20대 전 사람을 잡아 가지고 순전히 동정녀 동정남을 찾아서 축복해 줘야 할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그래 중고등학교만 전부 교육시키면 저 말단 기성교회까지 가서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이 자동적으로 벌어집니다. 또 그 학교를 중심삼고 교장이 돌아가게 되면…. 그 학교의 유지들은 전부 그 중고등학교 출신들이 출세한 것이기 때문에 교장 선생님을 자기들이 모시던 학교의 뿌리와 마찬가지로 모시는 거야. 그러니까 이들이 출동하게 되면 인연되었던 모든 사람들이 울타리 되어 줄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는 거야. 이거 얼마나 멋져요. 또 중고등학교 학생들 자체만도 얼마라구? 1천만? 그 1천만 가정 중에 중고등학교 학생이 없는 집이 거의 없는 거예요.

그것이 1년 동안에 기반 닦았기 때문에 정부가 반대 못하고 있는 거예요. 교장 선생들 전부 다 미국 가라니까 가서 장단 맞춰 춤추다 보니 순식간에 기반을 닦았어. 1년 동안에 이 기반을 닦은 거야. 그렇지요? 1년 동안에 수십 년을 공들인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보다도 더 큰 기반을 닦았다는 거 알아야 돼요. 그거 왜? 하늘의 뜻이 그것을 목표로 하고 지금까지 집중타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이제 사상만 집어 넣으면 다 끝나는 거야. 알겠어요?「예.」

이제는 강해야 돼요. 중고등학교에 가서 교육할 수 있게끔 돼야 돼. 원리강의 주입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선생들도 다 끝나고 학생들도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는 그걸 중심삼고 선생님들이 공문을 내서 학과별로 학부형들을 초청하는 거야. `앞으로 도의교육은 이것밖에 없으니 받아 보소!' 그렇게 되면 전체 가정이 한 방향으로 묶어져 가지고 통일교회 간판을 붙이지 말라고 해도 붙일 것이고, 선생님 사진을 붙이지 말라고 해도 갖다 붙일 것이고, 통일기 달지 말라고 해도 달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중고등학교 학부형 전체가 교육받고 나서는 `우리 집에 통일기 달자!' 해 가지고 전교생이 달았다고 할 때 여러분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구. 그거 대단한 것이 되는 거예요. 삼천리 반도가 통일기 안 달 집이 없다는 거야. 통일기 안 달린 집들은 자동적으로 `우리 집도 통일기 달게 해 주십시오!' 하고 빌게 되어 있어. 그러면 `원리 말씀 들어야 돼!' 하게 되면 `듣고 말고요!' 하게 돼 있는 거야. 전국의 가정마다 깃발 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다 끝나는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들 집에 다 기 달고 있어?「예.」여기 우리 집에도 기 달고 있나?「예.」저 기가 왜 울고 있어요? 비맞고 눈맞아서 얼어 붙고 있는데 통일교회의 따뜻한 마음 가지고 우리 동료들 많이 안 만들어 준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거 바라보니 몇 집이나 있어요? 자기 혼자 있으니 얼마나 쓸쓸해?

그래, 중고등학교를 붙드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점입니다. 알겠어요?「예.」이번에 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교구장들, 더 나아가서는 교역장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2부제를 만들려고 그래요. 어제 인사배치 했나?「아직 안 했습니다.」 (협회장) 왜 안 했어?「지금 교육중인데 당장 해야 합니까?」어저께 내가 배치하라고 하지 않았어? 「다시 한번 여쭈어 보려고…. 그 교육이 4월 17일에 끝나는데 벌써 발령합니까?」 어제 발령을 하면 선생님이 발령한 것이 되지만 교육이 끝난 다음에 발령하면 임자네들이 한 것이 되는 거야.「발령한 후 갈 때는 구역 맞고 가는 거지요? (협회장)」그럼. 어제 얘기한 거 아니야? 선생님이 그걸 몰라서 발령하라고 그랬나? 선생님이 발령했다고 하게 되면 생애에 자기 후손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표제가 되고, 동료들 앞에서도 선생님의 발령을 받아 이렇게 개척했다 할 때 그게 얼마나 자랑인지 알아? 그걸 몰라서 그렇지. 어저께 그렇게 한 것 교역장, 교회장들 다 좋아했어?「예.」시간이 많이 갔구만. 자, 밥 먹고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