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싸움을 하려면 기반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멋진 싸움을 하려면 기반이 있어야

말 들어 보니 기분이 어때? 「좋습니다.」 기분이 좋아? 「예!」 좋은 만큼 멋진 싸움을 해야 된다구. 멋진 싸움을 하려면 우리에게 기반이 있어야 돼. 응원부대가 있어야 된다구. 응원부대가 뭐냐면 신문사 구독 부수야. 알겠어? 「예.」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연합회장하고 교구장들은 여기에 있어서 총판매, 신문 부수 확장의 책임자들이 되는 거야. 이름을 붙인다면 총지국장들이라고 할 수 있어. 알겠어, 총지국장? 「예!」

총지국장이라고 해서 여러분들이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무슨…. 그러라는 게 아니예요. 쓰윽 가 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관리하라는 거야. 신문을 우리 식구들이 전부 다 배달해 주었잖아, 지금까지? 이제는 아니야. 앞으로는 일본 식구들 중심삼고 총지국장이 있으니까 기존의 지국장이 좋지 않으면 전부 일본 식구들로 갈아치워 가지고 우리 식구 중심삼고 일원화시킬 거라구. 그야말로 �r말을 꽂은 정예조직이 돼야 되겠다구.

그거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보라구. 알겠어? 「예.」 그래 가지고 우리 젊은 사람 중에 후계자가 없으면 신문사 기자 출신이나 혹은 학원 같은 것을 만들든가, 그렇지 않으면 견습생들을 뽑아서 쓰든가 해서 편리한 대로 하라고 내가 지시했다구. 편리한 방법을 통해서 교수들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여러분들도 전부 다 한 일주일씩 와서 교육받아야 되겠어. 교육받아 가지고 그것을 교재로 해서 전국적으로 한 5천 명, 대학 4년서부터 대학원까지, 대학원생도 박사 코스에 가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을 하는 거라구.

이렇게 해서 교육해 가지고 우수한 사람들로 하여금 지방에 있어서 자기 책임 소재를 담당하게 하는 거야. 지국장이 후원을 해서 조사도 하고 대학교 중심으로 신임을 얻을 수 있는 인물을 빼서 그 사람들이 중간 연락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사를 쓰는 거라구. 알겠어? 곽정환이 알고 있어야 돼. 기사는 지국장도 잘 못 쓰고 조사위원들도 잘 못 써요. 교수들도 보고하는 형식인 일간신문은 잘 못 쓴다구. 그렇기 때문에 견습생들을 잘 훈련시켜서 싹싹싹싹 쓸 수 있게끔 교육을 해야 돼. 거기서 써 올린 기사의 내용을 봐 가지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채용하는 거야. 알겠어? 전국적으로 한 5천 명을 전부 다 솔솔이떼 만들어 놔요.

그 다음에 신문 구독자 증식을 위한 노력으로 배달요원 대신 여러분들이 총지국장 휘하에 들어가서 같이 활동하면서 키워 나가라는 거야. 사상무장까지 양면 무장하는 거라구. 알겠어? 이래 가지고 앞으로 유능한 사람들은 40일만 교육받게 되면 그 가운데 3분의 1은 `신문에 대해서 교육 받을 기회 언제 없소? 나 통일교회의 사상으로 무장해서 통일교회의 지도요원 되겠소. 교회 책임자 되겠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나온다구. 왜? 교회 책임자들은 앞으로 틀림없이 국회로 다 가게 돼 있어. 전부 그렇잖아? 가만 봐서 한마디만 하면 똑똑한 사람은 가지 말래도 거기로 가게 돼 있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전부 다 무슨 일보 때려 잡아야 한다구? [동아일보]입니다. 그 다음에? [조선일보]! 그 다음에 [한국일보]! 그건 우리 곁에도 못 온다구. 다 없어졌어. [조선일보]로부터 차근차근…. 이번에 이거 잘된 거야.

그러니까 이제 전국적인 조직망을 중심삼고 실제 전면 보고를 각방으로 연결하여 연합체 체제로 몰아 가지고 기사를 아예 직방으로 올려 보내는 거라구. 조사국이 사장 휘하에 들어가는 거야. 알았지? 「예. (곽정환)」 위상을 딱 박아 가지고 기사를 직속으로 집어넣는 거야.

이래 놓으면 강력한…. 경찰들이 놀라 자빠지는 거야. 알겠어? 안기부니 무엇이니 구린 것이 다 있다구. 알겠어? 그렇게 다 구리다구. 저 김포 세관 같은 곳, 다 구린 구석이 있다구. 체제를 싹 쥐어 가지고 `이놈들, 에헴!' 하게 되면 천하가 부르르 떨게 되는 거라구.

이제 5천만을 전부 행진 나팔을 불면서 정렬을 갖춰 가지고 함성과 더불어 점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군 병력으로 만들어 놓아야 이 나라가 통일할 수 있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열심히 뛰는 신문기자들은 밤을 새워 가면서 한다구. 그렇잖아? 여러분들은 그 이상 해야 될 거 아니야? 「예.」 좋은 신문을 만들어 놓았으니 부수 늘리는 것은 여러분들이 총책임 져야 되겠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