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면에서 기반 닦는 제일의 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경제면에서 기반 닦는 제일의 키

그래, 1백 부나 50부씩 책임지면 다 끝나는 거야, 곽정환이? 「예.」 그러면 몇 부 되는 거야? 「우선 75만 부만 확보하면 됩니다.」 적자 나나? 「적자는 안 나게 됩니다.」 75만 부만 보게 되면 한 달에 40억이 나와. 그거 무엇에 쓰겠어? 전부 다 여러분들 기반 닦아 주려고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리고 남는 이자나 이익은 전부 돌렸다가 전부 여러분들 지국에 퍼붓는 거야. 알겠어? 이것만이 앞으로 경제면에 있어서 기반 닦는 제일 키(key)야. 알겠어? 「예.」

그렇기 때문에 신문 구독자 총책임자를 임명하는 거라구. 그 다음에 일화의 모든 제품 판매 총책임자와 소비조합 배달 수금하는 데 총책임을 지는 거야. 이런 것들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동서남북 자유자재로 밤이나 낮이나 찾아가더라도 누가 반대할 수 없는 환경적 여건을 갖게 되는 거라구. 또 일반 가정들은 소비조합을 이용하게 되면 자기들도 이익을 보게 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환영하게 돼 있다구. 맥콜같이 좋은 것을 먹으니까 건강해서 좋고, 신문 봐 가지고 교육 받으니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갈 수 있는 사상 무장의 길이 열려 좋고, 하나도 손해 날 게 없다구. 이것만 딱 자리잡았다 하게 되면 경제권 쥐는 건 문제 없다구.

미국의 해피 마인드 들어왔지? 요전에 갔을 때 봤어? 연합회 회장들은 그거 다 가봤지? 「예.」 이게 무서운 거야. 이제는 완전히 제도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이 되어 가지고 공식적으로 모든 실험을 다 필했어. 이제 금년만 지나게 되면, 금년 한 6개월만 지나게 되면…. 지금 6대 도시를 중심삼고 은행과 협력해서 하게 되면 여기에서 흑자가 얼마 나고 이익이 몇 프로고, 수지 계산이 딱 나오게 돼 있어. 이렇게 되면 전국에 있는 모든 은행들이 서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게 돼 있는 거라구. 이 해피 마인드를 잡는 은행은 세계적 은행이 되는 거라구. 전세계 판도를 3년 이내에 펼 수 있는 거야. 수천 수만 개를 만들 수 있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한국의 경제인단들 다 녹아나는 거라구. 물건 못 팔아먹어. 현대고 무엇이고 별의별 잡동사니 많지만 요것만 딱 하게 되면 물건 못 팔아먹는 거라구. 그렇게 되어 있다구.

지금 미국의 소모품 경제 체제권 내에 있어서의 시장 전체를 점령하게 되면 `이거 도깨비 같은 레버런 문이 또 이단자가 돼 가지고 전부 다 데모하려고 그런다!' 그럴 거라구. 그렇게 되면 백화점이 다 왕창 무너지는 거야. 도시의 모든 상가가 다 무너지는 거라구. 이것이 무슨 작전이냐? 앞으로 세계에 상가가 필요 없게 되는 거라구. 전화만 하면 필요한 물건을 30분 내에 어떤 곳이라도 자동차가 갈 수 있는 곳은 모두 배급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놓는 거야. 그렇게 되면 말이야, 앞으로는 보따리 싸 가지고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거라구.

교육도 그래. 비디오 테이프로 공식화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가 공부한 학과를 국가시험을 쳐서 자격증만 따면 되는 거라구. 어디에 가서 살든 같은 전문 분야의 대학교 출신과 같은 인정을 받는 거야. 그래서 그 자격증만 가지면 어느 나라, 어디 가든지 공식적인 입장에서 취직을 할 수 있는 거라구. 그렇게 일단 취직을 해 놓으면 말이야, 우리 맥콜 회사 같으면 전세계에 맥콜 회사 지점이 있다고 한다면 과장급이면 전세계 지점에 있는 과정들과 교체 근무하면서 세계일주하면서 사는 거야. 학생들은 비디오 테이프로 공부해서 시험만 치면 되는 거라구. 그렇게 되면 대학 출신이면 이것이 얼마야? 12년에서 16년, 20년 가까워야 박사 코스에 나가던 것을 머리 좋은 사람은 10년 이내에 다 끝낼 수 있다구. 그런 전반적인 모든 것을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가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거야. 그래서 앞으로 일주일 이내에 영화 한 편씩 나오는 거야. 시사적인 것을 중심삼고 좋은 내용의 영화는 물론 러브 스토리도 엮어 가지고 만들게 되면 이거 안 볼 수 없는 거야. 요즘에 뭐 서울뚝배기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야. (웃음) 아니야! 매주일 나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최고의 시설을 했다구.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되겠고, 아직까지 끝장나지 않은 자금 조달도 해결해야 되고, 이래서 내가 바쁘다구. 그러니까 떠나는 선생님이 한국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게끔 시달한 내용들을 전부 다 책임을 부담해서 이행해야 되겠어.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자들 아니야? 선생님이 연합회 회장 아니야? 도 연합회 회장은 도를 대표한 문회장 대신자다 그거야, 통일그룹의. 그거 대단한 출세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