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식구들이 합심하여 세계일보 기반을 닦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전 식구들이 합심하여 세계일보 기반을 닦아라

이 기반이 확대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세계일보]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문제가 달린 거라구. 이거 큰 문제야. 지금 한 달에 40억이 적자라구. 이제 [동아일보]나 [조선일보]이상 부수가 나가고, 광고가 그 이상 들어와야 됩니다. 부수에 따라서 광고도 증대되는 거야. 알겠어? 한번 광고 내게 되면 말이야, 광고물에 대해 들어오는 주문이 과학적이야. [세계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모두 냈다면 그 부수에 따라서 비례적인 기준이 어떻다는 것이 일주일이면 통계가 나와.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판매 부수를 얼마만큼 현찰 중심삼고 그 기반을 갖고 있느냐 하는 거라구. 그것이 광고 비중에 실적을 내는 거야. 대번에 알게 된다구.

그러니까 결론은 뭐냐? 신문사에 있어서 [동아일보]나 [조선일보]를 우리가 능가해야 된다 이거야. 우리는 한이 맺혀 있잖아. 지금까지 천대 받아 몰리고 그런 일들에 요 언론기관이 앞장섰다구. 안 그래? 이런 문제를 놓고 앞으로 연합회장하고 교구장들은 전적으로 여기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

요전에 출발할 때 식구들에게 고정된 배부량이 얼마인가, 곽정환이? 30부지? 「예. 배달이 아니라 구독신청을 받는 것인데 식구는 50부이고 목회자나 지도요원들은 1백 부입니다.」1년에?「1년이거나 말거나 그 목표만 달성해 버리고 나면 다 됩니다. 유가 구독자 확보를 그 정도만 해 버리고 나면….」 아, 그거 뭐 아무것도 아니구만. 쉽지는 않습니다. 뭐가 쉽지 않아? 자기 돈 내 가지고 한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 자기 돈 40억 낸다고 생각하게 되면 대번에 돼.

그래, 지금 교구장이 1백 부 해야 돼? 교역장이야? 교역장이 1백 부야?「공직자 모두입니다.」 공직자 누구야? 교회 공직자야, 일반 공직자야?「교회 공직자와 일반 회사의 모든 공직자입니다.」그건 뭐 문제도 되지 않지 뭐.

협회장하고 교구장들이 이것을 책임지고 전부 다 매달려야 되겠어요. 그래야 여러분이 살아. 전부 다 지국장이 되고, 맥콜 판매사가 되고, 소비자조합 판매사가 돼 가지고 한 자리에서 전부 다 해 본다 하고 해 보라구. 그래야 경제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모든 문제가 끝나는 거야. 그러니 어떻게든지 그 기반을 이번에 안 닦으면 안돼. 알겠어?「예.」알겠어?「예!」 오늘은 그거 임명하는 거라구.

여기 연합회장하고 교구장들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연합회장이 얼마씩 책임졌었나? 김명대!「예!」얼마나 책임졌었어? 「구독 말입니까?」신문 구독자도 들어가지.「작년에는 조금 많이 했습니다만 금년 들어서는….」 아, 얼마나 책임졌느냐고 물어 보잖아? 많이 했으면, 몇 배야? 3배야, 10배야?「공직자들은 1백 부 구독자 확보로 알고 있는데요, 첫해에는 4백 부 가까이 했습니다, 저 개인은. 그리고 우리 교구 전체는 3만 부 이상 했습니다.」그러면 공직자 1백 부 하라는 실적은 넘었나?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그렇게 안됩니다. 식구들하고 같이 그렇게…. 아, 식구가 1백 명이면 3만 부 아니야? 「제 이름으로 한 것은 1백 부 못했습니다. 마흔일곱 부 정도 했습니다.」앞으로 그거 해야 돼.

책임이 얼마야?「공직자들은 1백 부입니다.」그거 적으라구. 1백 부면 얼마예요? 그 다음에는 또?「식구들은 50부씩입니다.」그거 실천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습니다.」이 녀석들 생각해 보라구. 전부 다 한 달에 40억씩 나가는 거야. 금년에는 40억 지불 안 해. 1년 반밖에 지원 안 하겠다고 약속하고 출발하지 않았어? 그리고 예산 편성 전부 다 해 왔나?「예.」금년에는 30억 이상 지불하면 안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