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서 하늘 것을 찾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가서 하늘 것을 찾아라

자, 이제 확실히 알겠지? 집에 가서 뭘 해야 되겠어요? 병사를 만들어야 되고, 무기를 만들어야 되고, 경제력과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은 모든 걸 잃어버리셨으니 찾아오는 데는 그 반대로 찾아와야 돼요. 처음에는 사람을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엔 만물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을 찾아 통일교회 교인들을 데리고 있고, 만물을 찾아온 거예요. 지금 김일성이도 나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지금 김일성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서 꼭대기에 있다가 넘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걱정 마라 이거예요. 내가 도와 주고 연결해 주겠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젠 축복가정들 다 알겠어? 이제는 내가 이거 다 하고 나면 미국이 싫어진다구. 다 하게 되면 미국이 싫어져. 있으면 더 좋은 것을 주길 바라는 거예요. 이렇게 다 받고도 이 가치를 모르고 더 좋은 것을 받겠다고 한다구. 그러니 미워해야지. 그 말은 뭐냐 하면, 뿌리를 못 내린다는 거야, 뿌리를. 내가 없어야 된다구.

이번에 미국 식구들 다 나갔더랬지? 손 들어 봐. 갔다 와 가지고 손해 봤다고 생각해,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생각해?

한 가지 가져야 할 것은 `내가 나라에 대해서, 미국에서 일 못한 사람이구나!' 하고 회개해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책임 못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나라를 위해서 나가서 일하던 이상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 고향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여기 뉴요커에서 집회를 안 할지 모를 거라. `아, 선생님! 우리 고향에 1천 명 이상, 2천 명 모이게 했습니다!' 해 가지고 매월 제일 많이 모였으면, 자기 부락이, 일족이 다 모였으면 그런데 찾아가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야. 첫 번 방문할 때는 선물을 내 차에다 가득 사 가지고 갈 거예요. 그때는 두 사람 타는 조그만 차가 아니야. 링컨 리무진을 타고 가는 거예요.

그랬다면 선생님이 한 일은 역사에 남기 때문에, 그것이 앞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그 상을 전부 다 기억하고, 그런 일을 자기들도 다시 상속받기 위해서 세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겠나 이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가 가지고는 말이야, 거기에는 이제 비석이 있잖아? 미국은 비석 없지? 기념비는 있는데 비석은 없잖아? 동상 같은 것을 세워 가지고 `그는 훌륭한 실적을 세웠기에 참부모님께서 그를 칭찬하셔서 이 기념비를 세우노라!' 하고 선생님의 이름을 써 가지고 세우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 그 결론을 한마디로 줄이면 `통일교회 무리들은 이와 같은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후대에 누구든지 한 번은 방문해야 할 것이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곳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도시가 되는 거예요. 그리하여 역사가 계속되는 한 선생님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고, 그 정신과 함께 영원히 살아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