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들은 고향 돌아가서 종족을 복귀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들은 고향 돌아가서 종족을 복귀하라

몸과 마음, 이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까? 좀더 나아가서 국가적 기반에서 어떻게 종교세계와 정치세계를 하나로 통일시킬 것인가? 그러고 나서 세계적 기반을 완전히 닦는 것은 문제없어. 알겠어요?

그 제일 힘든 자리가 어디냐면 중심 자리라구. 즉 가정적 기반, 국가적 기반, 세계적 기반 중에서 두 번째인 국가적 기반 닦기가 제일 힘들다는 거야. 알겠어? 그 자리에 그놈의 김일성이 재림주형 아버지로 행세하면서 세상에 나타난 거라구. 두 번째 자리가 항상 문제야. 예수도 두 번째 아담으로 온 거라구. 알겠어? 「예.」우리 몸과 마음도 둘로 쪼개진 거야. 한국도 둘로 나누어졌잖아요. 어떻게 갈라졌느냐?

(판서하시면서) 여태까지는 이쪽 북한이 장자의 위치에 있었고 이쪽 남한은 그와 정반대인 차자의 위치에 놓여 있었는데, 이제는 남쪽 남한이 장자의 자리에 오고 북쪽은 차자의 자리에 서게 됐다구. 정반대가 된 거야. 알겠어? 여기 남한에 장자권이 복귀되면 연이어 남북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그렇게 되면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통일된 이 한 국가에 의해서 소화되는 거예요. 교회와 국가가 하나로 합쳐져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서로 분열되어 예수가 죽었지? 그러나 현재는 국가적 기반 위에 완전히 하나가 된 거야. 그것은 바로 그 조건 위에 한국 민족이 복귀된 장자로서의 종족적 메시아의 기대 위에 선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기반 위에 놓인 모든 한국계 통일교회 식구들은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아버지와 연결이 된다는 거야. 알겠어? 그러한 기반은 북한의 그 사악한 김일성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 남아지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 제거해야 된다구.

선생님은 김일성이 그렇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아요. 하나님은 그런 종류의 인간까지 구원하시고 싶어하신다구. 그를 구원해서 전공산세계에 원리를 선포하게 만드는 거야. 하나님, 부모님은 내 뒤를 따라오는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모두 구원하려고 해요. 언젠가는 모든 공산주의 국가들을 구원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조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들도 가게 되면 너희들 가정을 중심삼고 이와 같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들었지? 그러니 여자인 해와는 그 부락에 들어가서 남자를 만나고, 그 다음에 찾아야 할 것은 뭐냐? 복귀시대는 여자가 해야 돼.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니까 여자는 교회를 대표해서 정성 들이고 둘이 의논해 가지고 가정에서 종족을 포섭해야 된다구. 여러분들 고향 돌아가게 되면, 남자는 가인 편에 서고 여자는 교회 편에 서 가지고, 친척들한테 가서 여자들은 전부 다 여자 포섭하는 데 힘쓰고 남자는 남자들 술먹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것을 전부 다 하나 만드는 거예요. 마찬가지야. 여러분들 가정에 돌아가야 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장자의 위치에 서 있어. 아담이 해와보다 먼저 만들어진 거야. 해와는 두 번째 만들어졌어. 복귀시대에는 심정적 세계에 해와를 중심삼고 성립하는 거야. 여자들은 여자 친척들을 연결시키는 거라구. 알겠어?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남자들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거지. 다 같은 조직이야. 알겠어? 대규모 큰 조직이 있고, 우리 가정은 작은 조직이라구. 공산세계와 자유세계가 같은 방식으로 세계적인 대규모 기반이지. 이 세 개의 단위에 다 같은 조직이 적용되는 거예요.

고향 돌아가서 그거 하는 거야, 이제. 그래서 축복가정들 모이라고 한 거라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한국에서 그런 것을 하고 있으니 너희 고향에서도 앞으로 그거 해야 나라가 성립될 때 거기에 투입도 하고 하나 될 수 있는 거야. 알겠지?

그래, 고향 돌아가야 되겠어요, 안 돌아가야 되겠어요? 답변해 보라구.「돌아가야 됩니다.」돌아가지 않으면 앞으로 입적을 못하는 거예요, 입적.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고향에 가서 입적을 해야지. 여러분이 열두 지파라든가 70문도권, 120문도권 내에 다 들어가야 된다구.

세계적으로 축복했기 때문에, 이런 것을 편성하는 거야. 그런데 한국 사람이 안 했으면 한국 사람은 제쳐 놓고 여러분들이 입적하는 거예요. 알겠지? 「예.」그렇게 고향 찾아가는 걸 알아야 돼. 이게 마지막 아니야? 타락을 집에서 했으니 집에서 청산해야 할 것 아니야? 그렇지? 선생님은 가정·종족의 담을 다 헐어 가지고 집까지 왔는데, 이것도 못하겠어? 그래, 집에 들어가 다섯 집에서 20명씩 해서 다섯 번 하면 백 명이야. 그렇게 되면 전부 다 부흥회 하는 거야. 대회 하는 거야. 대회 하고 또 대회 하고 자꾸 하는 거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뭐 군수, 도지사, 장관 했던 사람 다 불러낼 수 있는 거야. 거기에 다 살고 있는 거야.

선생님 중심삼고 삼위기대들 다 배치받았지? 그 삼위기대를 선생님을 포함해 가지고 사위기대로 생각해야 돼. 아버지는 부모야. 그 삼위일체는 노아 가정의 세 자녀, 아담 가정의 세 자녀를 의미하는 거야. 너희들은 사위기대를 이뤄야 돼요. 그 예로 노아 가정에는 8명의 식구, 즉 4쌍의 부부가 있는 거야. 예수 때에는 예수를 중심으로 세 제자가 있었다구. 이것은 내가 지어낸 얘기가 아니야. 원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그렇다 이거야. 노아 가정, 아담 가정, 똑똑히 알겠지? 「예.」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예수님보다 낫다는 거야. 지상에서 가정생활을 하다가 가야만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거야. 그래, 그렇게 되면 예수님보다 낫겠어, 안 낫겠어? 「낫습니다.」나아요. 이건 이론적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