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는 섭리적 관을 가지고 해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미국 역사는 섭리적 관을 가지고 해명해야

미국에서 기독교를 빼 놓으면 아무 의의가 없는 거예요. 독립된 의의도 없어. 워싱턴은 영국을 배신한 사람이야. 배신자 역할을 했어, 배신자 역할을. 어째서 이런 배신자를 하나님이 축복해서 미국을 만들게 했느냐? 그건 역사적으로 해서는 풀 수가 없어. 섭리사적 견지에서 보게 될 때, 아들은 어머니를 지배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복귀섭리에서 어머니가 장자권을 잃어버렸으니 장자권을 찾는 데 있어서는 아들이 어머니를 지배하고 형님들을 지배할 수 있는 장자권을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미국이 반드시 그러한 입장에서 영국과 싸우게 될 때에 워싱턴이 배신했다는 것이 아니고, 섭리사적 면에 있어서의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전쟁한 그 길을 하늘이 협조한 결과로 말미암아 장자권 복귀의 길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거예요.

그건 앞으로 재림주는 어떻게 오느냐? 재림주님은 처음 오실 때와 같이 여인의 몸을 통해서 오는 거라구. 알겠어? 마지막 재림의 때에 그분은 세계의 어머니 국가와 어머니들과 어머니 편의 전통을 차지하는 거예요. 그래서 뒤집어엎는 거라구. 그런 섭리관이 있기 때문에 워싱턴이란 말이, 워싱턴은 워시 스톤(wash stone)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스톤(stone;돌, 반석)은 뭐냐 하면 재림주인데, 재림주가 올 수 있는 길을 씻고, 밝히기 위해서 워싱턴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웃음)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미국 역사가 본래에 이렇게 풀려야지. 또 그리고 인디언을 미국이 많이 잡아서 인디언이 병나 죽었나, 학살당해 죽었나? 「학살당해 죽었습니다.」 왜? 하나님의 이름 가지고 그런 걸 하나님이 왜 축복해 줬느냐? 이건 미국 역사를 통해서 풀 수 없어. 레버런 문을 통한 섭리사적 관을 가지고 풀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그 섭리적 관을 갖고 있다구. 왜? 어째서? 장자권, 아시아 사람들도 장자가 돼 있어. 차자로서 장자권을 뒤집어박아야 되겠기 때문에 이건 불가피해.

자, 아시아 사람들이 차자겠나, 장자겠나? 그거 전부 다 32억이나 된다구. 50억 인류 가운데서 역사가 길다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태어나서 몇 배로 자동적으로 증가했다는 걸 말해요. 그러니까 아시아 사람, 와 있는 이 원주민들을,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하려니 불가피했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미국이 인디언을 피를 흘리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 사람이 섭리사적인 의미에서 제물이 되면 망하지 않는다 이거야, 제물이 되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편에 서 가지고 피를 흘리는 하나의 생축의 제물같이 바쳐질 수 있는 이 국가가 되면 미국은 절대 망하지 않을 텐데, 자기 중심삼고 세계 사람을 흡수하고 세계 사람을 희생시키려고 하니 미국의 장래는 암담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아시아인의 피가 호소하고, 또 지금까지 사탄 편에서 장자권을 빼앗긴, 희생한 모든 것이 참소할 수 있는 입장에서 벗어나려면 - 자기들은 일 교파라든가 한 특정의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서 탕감받는 자리에서 장자권을 빼앗겼지만 - 장자권 빼앗은 미국은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 편을 위해서 가야만 사탄 편 장자권인 인디언도 피 흘린 것을 참소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미국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은 뭐냐? 이 기독교문화권을 재생시켜 가지고 과거의 섭리사적 관에 배치됐던 것을 제거해 버리고 새로운 면에 있어서 세계 무대에 희생시킬 수 있는 길을 닦지 않고는 미국의 장래, 기독교 장래는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인디언을 죽이고 모든 장자를 쳤으면 이제는 하나님 편의 자기들이 하나님 앞에 장자 대신 제물 돼야 할 텐데 제물이 못 됐으니 이제라도 제물 될 수 있는 길을 가는 길밖에 살 길이 없다 그 말이야.

자, 이렇게 해 가지고 장자권을 가진 사탄이 모든 차자의 나라를 치고 피흘려 왔던 것인데, 장자권 복귀해 가지고는 형님이 대신 차자를 살려 주기 위해서 사탄이 취해 나오던 반대의 길을 가야만 섭리사의 승리적 기반이 나타난다는 사실, 그건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결론이야.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애, 선생님이 꾸며서 하는 말 같애?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을 이 역사에 미국 방송국을 통해서 2억 4천만한테 얘기하면 2억 4천만이 `레버런 문! 그 말 틀렸다!' 그러겠나, `맞는 말이오!' 그러겠나? 「맞다고 합니다.」 그래 맞다고 하는 건 좋은데, 그러면 미국 젊은이들 중에 오늘날 이 세계를 위해서 피를 흘리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 이것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을 두고 자유세계가 수천 년 동안 희생의 대가를 치르는 거예요. 이런 현실에 있어서 이걸 누가 책임지고 이것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