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 참된 조상 되기를 맹세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가 참된 조상 되기를 맹세하자

그러면 그 다음엔 뭘 하느냐? 없지? 그러니까 선생님은 이거 다 편성해 놓고 이젠 세계로 돌아다니고 싶어요. 브라질도 가야 되고, 아르헨티나도 가야 되고, 아프리카도 가야 되고 말이야. 이제 선생님 따라다니지 못한다구.

세계 대통령들을 요리하는 거야. 그 나라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면 더 훌륭한 대통령을 데려가고, 훌륭한 교수들이 있으면 더 훌륭한 교수들을 데려가고, 훌륭한 언론인이 있으면 더 훌륭한 언론인들을 데려가는 거야. 이 세 가지만 하면 다 움직이는 거야. 내가 대통령 및 지역 인사를 움직이면 모든 것을 다 연결시킬 수 있다구. 국영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을 이용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알겠어요?

많은 저명한 교수들, 국가 정상들, 세계 미디어의 방송 매체의 대표들과 연결이 되면 국영 텔레비전 방송국들과 나와 관련 있는 일간신문들이 마치 태풍이 휩쓸듯 보도하는 거야. 알겠어요? 나를 만난 지역 정상들도 마찬가지라구. 매스컴들이 `놀라운 레버런 문의 이상,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전국을 강타하다!' 등의 찬양기사를 보도하는 한편 `왜 저 많은 고위층들이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것일까?' 하고 의아해 할 거라구. 세 번쯤 걸쳐서 고위층들이 넋이 나가는 거야. 첫 번째는 국가 정상급이, 그 다음에 언론 대표들, 매스컴 책임자들이 차례로 무릎을 꿇고 내 앞에 자연굴복하게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야. 이제 그와 같은 기반이 없는 곳이 드물 거라구.

고르바초프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구. 그 자리는 이상적이고 최고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라구.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자들과 유명 언론인들이 다 참석한 거야. 고르바초프가 그런 높은 자리에 선 막강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문목사님을 정식으로 초대하는 바입니다.' 한 거예요. 너희들 그와 같은 권위를 상상이나 해봤어? 내가 한국과 일본의 많은 모임에서 야외수련회 참가자들에게 연설을 했는데, 지금은 유명해진 대통령들 모두가, 선생님은 왜 그런 식으로 연설 중에 일본어와 한국어를 번갈아서 사용하느냐면서 비난을 한 적이 있어. 그때에도 나는 그들에게 얻어맞기 전에 입닥치라고 엄포를 놓았어. 알겠어? 「예.」

그래 나도 이제 자가용 비행기 한 대가 필요해. 여러분 같으면 어떤 기종의 비행기를 구입할 거야? 「콩코드!」큰 것 살까, 작은 것을 살까? 「큰 것 사십시오.」747 살래, 707 살래? 「747 사십시오.」왜 그래?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그거 탄다구. 유명한 통일교회 식구들을 객실에 가득 태우고 미 대륙으로부터 아프리카 대륙, 유럽 대륙으로 세계 전역을 환영 가운데 날아다니게 되는 거예요. 어떤 곳에서는 텔레비전 방송국도 개설하는 거지. 생각해 보라구.

야, 꿈에서 깨어나기가 싫어. (웃음) 너무 생생하니까 깨어나기 힘드네. 그것이 사실이야. 내가 말한 것은 다 준비돼 있어요. 성공적으로 이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단번에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거야. 실현되는 것은 문제없어요. 전화 한 통이면 즉시 실현되는 거예요. 알겠어? 문제없어. 알다시피 전국에 걸쳐서 아주 거대한 기반이 닦여져 있다구.

그거 누가 세운 기반이에요? 「아버님입니다.」누구 때문에 그 기반 닦아 놓은 거야? 여러분들을 위한 거예요.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기반이 세워졌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그것을 조성했다는 의미가 된다구. 그것이 사실이야. 다 여러분들을 위한 거라구요. 같은 결론에 도달할 거야. 누가 그 자가용 비행기를 살 거야? 누가 사냐구? 저희가 사겠습니다. 너희가 살래, 내가 살까? 「저희가 사겠습니다.」여러분들을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시 자동적으로 같은 결론이에요. 사실이야. 아무도 나를 비난하면 안돼. 그 747여객기 어때? 그것 값이 얼마야? 얼마? 내가 그거 벌써 다 알아 봤다구. 「얼마면 살 수 있습니까?」그렇게 비싸지 않아. (웃음)

자, 이제 너희들 참부모님 노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구. 언제나 문제가 없다구. 너희들은 미래가 어떻다고 생각해? 희망적이야, 절망적이야? 「희망적입니다.」

부모님은 일흔이 넘었어. 그러면 어떻게 이 시대에 너희들이 선택되었지? 어떻게 선택이 되었냐구? 여러분들은 혈통적으로 너희들이 나오게 된 많은 선한 조상들을 생각해 보라구. 열매로서의 자신들을 존재하게 한 조상들을 생각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 좋은 결과 나쁜 결과가 오로지 하나의 열매에서 축적되어져 나온 거야. 나는 역사를 대신 대표하는 나요, 현 사회를 넘어 그 다음 미래의 세대를 대표한다 이거야. 나는 미래와 이 다음 세대를 대표한다는 거야. 그만큼 자신이 귀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 자리에 시시껄렁하고 지저분한 사람은 없는 거야.

여러분들 안에 그 놀라운 가치가 숨겨져 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 알겠어? 「예.」지금은 밤중이 아니야. 달구경 하는 시간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지금은 대낮이에요. 졸리운 얼굴 하지 말라구. 알겠어?「예.」얼마만큼 내 말을 이해했어? 대답이 없구만. 그것은 여러분이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야. 끝없이, 영원히, 영원토록….

하나님이 내려다보시면서 `아, 너희야말로 내가 바로 원하는 그 친절하고 자부심 있는 행복한 자식들이구나. 하하하!' 하시며 춤을 추실 거라구. 그런 거 한번 생각해 봤어? 이것은 사실이야. 상상이 아니라구. 이야기 동화도 아니야. 그게 뭐라구? 현실이라구, 현실.

자, 그렇게 알고 이제는 여러분들 고향 돌아가야 돼요. 열매가 익었어. 익은 열매니까 심어야 된다구. 씨를 심을 때에 거름을 주는 데는 냄새 나는 거름 줘야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깨끗이 심어야 되겠어요? 먼저 악취 풍기는 거름이 필요한 거예요. 씨앗을 뿌리고는 그 위에 악취 나는 거름과 흙을 차례로 덮고 꽉꽉 밟아 줘야 되는 거야. 그것이 가장 희망적인 수확을 거두어들이는 방법이야. 그렇지? 「예.」불평하지 말라구. 끈질기게 참고 견디노라면 언제가는 수확을 거둬들이는 거야. 저 `순'이 뭐야? 대나무의 죽순같이 때가 오면 순식간에 자라는 거야. 알겠어? 「예.」

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하라구. 나도 이제 열심히 또 일해야지. 10년 동안에 내가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그게 뭐냐 하면, 정상급 지도자들을 전부 다 연결해 가지고…. 그러니 여행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향후 10년 간 더 많은 기반을 굳건히 다져야 된다구.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 말씀한 대로 고향 돌아가서 틀림없이 어떤 조상에 지지 않는 참된 조상이 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서 쌍수를 들어 맹세하고 헤어지자구요. 전부 축복받은 가정이야, 축복받은 가정! 요때 한 번 써먹으려고 축복을 해 줬어요.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구.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