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가운데 천국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가운데 천국이 있다

결론은 간단하다구. 왜 여러분들이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고 싶어하느냐? 왜?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웃음) 그것은 타락한 세계의 개념이야. 이상세계는 다른 방식이 있어. 알겠어? 지금까지는 나를 위하라는 개념이었지만, 앞으로는 남을 위하는 개념이 될 거예요. `어디서 그 사랑이 오나요? 사랑이 나에게 오고 있습니다. '이게 맞았어, 틀렸어? 「틀렸습니다!」맞아? 「틀렸습니다.」틀렸어? 「예!」그렇다구. 그거예요. 나를 위해서 참사랑을 취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가장 이상적인 용어라구. 생각해 봐, 안 그런가. 무엇으로? 참사랑으로. 참사랑으로 타인을 위해 산다는 거예요. 거 참 듣기 좋다구. 느낌이 좋고, 맛도 좋고, 보아도 좋고, 냄새도 좋고, 만지는 건 어때? 그건 너무 지나치다구. (웃음)

벌써 몇 시야? 점심 때 됐는데 이러고 앉았으니…. 그게 뭣 때문이에요? 참사랑 때문이에요, 참사랑. 참사랑은 매우 신비스런 현상을 일으킨다구. 참사랑은 참 신비한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 속에서 별의별 일들이 다 벌어진다구. 이젠 다 알았어. 참사랑은 나에게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통일시킬 수 없어.

내가 참사랑에 몸 마음이 하나 돼야만 행복한 가정, 행복한 상대를 만들 수 있고,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고, 행복한 효자, 충신, 열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말이야,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가인 아벨문제에 있어서 개인에서 세계까지 이것이 하나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이 종족들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교회도 가인 아벨같이 하나 만들어야 돼요. 무엇으로 하나 만들어야 되느냐? 참사랑으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종교와 정치권이 지금까지 원수거든. 이걸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면, 참사랑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세계를 연장한 것이 종교권이야. 사탄 중심삼고 몸뚱이 세계인 정치권은 언제나 종교를 쳤어. 몸뚱이가 마음을 치던 거와 마찬가지로 똑같다구.

자, 그러면 어느 것이 하늘 편이냐 하면, 양심이 하늘 편이고 몸뚱이가 사탄 편이었다 이거예요. 어째서 마음이 하늘 편이고, 몸이 사탄 편이냐? 그거 확실하게 알아야 돼요. 마음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몸뚱이를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일생 동안 그 놀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항상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해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하늘 편에 있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 똑똑히 알라구. 왜 마음이 하나님 편이냐? 그게 하나님의 기본 자세야. 이제 확실히 알겠지? 왜 몸은 사탄 편에 서서 나를 점령하고, 내 중심에 위치해서 매사에 중심 노릇을 하느냐? 몸은 마음과 대립된 자리에 서 있어. 몸은 사탄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탄은 본연의 사랑을 가로채 가지고 하나님과 대립하는 주체적 위치에 서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 이 두 주체가 다 인류와 수수관계를 맺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라구.

여러분들이 사탄을 중심삼고 살면 그 마음은 사탄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사탄이 가는 방향이야.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편에 근원을 가지고 계신 거예요. 마음은 여러분들 것이고, 여러분들은 가족의 것이고, 가족은 국가의 것, 국가는 세계의 것, 세계는 우주의 것, 우주는 하나님의 소유예요. 결국 하나님의 소유가 나의 것이 된다는 그런 개념을 알아야 돼요. 조그만 것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면 무한한 가치로서 돌아오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겠어요?

이 개념은 `너의 것이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다.'라는 공산주의 개념과는 정반대야. 알겠어? 무엇이 너희의 몸 마음을 하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놓은 거야? 사탄과 상대 기준을 조성하면 사탄의 자식이 되는 것이요, 하늘 편 역시 상대적 기준을 조성하여 이에 맞서 싸우는 거예요. 너희들은 이 분열된 자신을 하나로 통일시켜야 된다구. 사탄 편을 굴복시키고 사탄 편 것을 하나님 소속으로 만들어 가지고 마음을 중심으로 몸을 점령하는 것이 우리의 종교적 목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역사상 종교는 세상을 계도시키기 위해 희생과 봉사의 길을 걸어온 거예요. 이와 같이 확실하게 가르치는 데는 공자의 말씀, 뭐 예수님의 말씀, 무슨 말씀이 있지만, 이와 같이 자신을 중심삼고 몸 마음을 정복하라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쳐 준 사람은 역사시대에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박수)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천국은 내 마음에 있다. '고 했지만, `왜? ' 할 때는 답이 없어. 그러나 지금은 그 답이 확실해졌다구. 그 천국이 마음에 있다고 했는데, 마음 밑창에는 하나님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고 그 하나님 가운데 참사랑이 있기 때문에 내 마음속에 계시는 하나님 가운데, 참사랑 가운데 천국은 있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확실하다구.

자, 영계에 가게 되면 대번…. 여러분, 영계에 안 갈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어차피 가야 돼, 어차피. 왜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느냐 하면, 요렇게 안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이게 암만 맞추려 해도 레일이 맞질 않아. 이게 맞질 않는다구. 천상에 레일이 있는데 그 레일에 안 맞아. 여러분의 몸은 기차와 같다구. 참사랑의 레일이 있다구. 알겠어? 지상의 참사랑의 레일과 영계에 있는 그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참사랑의 종착역은 무엇이냐? 그게 뭐냐? 우리 몸이다 이거예요. 이것은 영계와 육계를 연결하는 것이고,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과 같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나로부터 몸 마음이 하나 돼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관차라면 너희들은 전부 다 기차에 탔지? 그 레일이 하나만 있으면 좋겠어, 동서남북으로 통하게 있으면 좋겠어? 「하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하나만? 뉴욕에 버스가 하나만 왔다갔다하면 좋겠어?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은 하나 만든다구. 천국 가려면,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다른 레일이 되고 그래야 돼요. 갈 땐 벌써 저기서 보턴만 누르면 재까닥 재까닥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열두 진주문을 들락날락하고 전부 다 이렇게….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 어깨 타고 앉아 가지고 아이스크림 먹는 게 얼마나 좋아. (웃으심) 세상에 믿지 못할 말 듣고 좋아하니 이게 다 미쳤지. (웃음) 그 말은 다른 종족이란 말이에요. 그래 어떤 종족이야? 「사랑의 종족입니다.」사랑, 참사랑의 종족이니 얼마나 멋져! (박수) 그러면 어디가든지 자유고 어디가든지 내 세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