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행하기 어려운 사랑이기에 실천하면 영생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행하기 어려운 사랑이기에 실천하면 영생해

참사랑이 뭐예요? 사랑하기 쉬운 것을 말하는 거예요, 어려운 것을 말하는 거예요? 「어려운 것을 말합니다.」 다 알기는 아네! 그렇게 하라구요. 하고 싶은데, 안되지요? 안되는 것을 될 수 있게 하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들이 영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왜 그러냐? 참사랑이라는 것은 어려운 사랑이기 때문에, 어려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은 영원한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자리를 찾아 나가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영계가.

애국자 중에서 제일 애국자를 뽑는데, 전부 다 애국자의 상처가 다 같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똑같은 입장에서 싸운 애국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이렇게 희생되어 가지고 이 자리에 선 사람하고 나이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면 누가 더 표창을 받아야 되겠느냐? 일등을 누구한테 줘야 되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한테 줘야 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은 아들딸도 있고 여편네를 사랑도 해 보고 염려하는 일족도 있지만, 젊은 사람은 결혼도 못하고 독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이에요? 누가 일등을 타야 되겠어요? 늙은 사람이에요, 젊은 사람이에요? 어떤 사람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고 젊은 놈들은 젊은 사람이라고 하는구만. 그거 어떤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젊은 사람!」 (웃음) 왜 그러냐? 젊은 사람은 결혼도 안 했기 때문에 사랑을 몰라요. 그러나 늙은 사람은 그 아들딸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그것도 모르는 가운데서 애국자가 되었다고 할 때는 어때요? 어떤 거예요? 답변해 봐요, 웃지 말고!

여러분 말이에요, 결혼도 하고, 진탕 살고, 바람도 피우고, 별의별 짓을 다 한 사람이 죽은 것하고 결혼도 못한 젊은 사람이 죽은 것을 비교해 보면 어때요? 누구를 동정해요? 진탕 바람피우고 살던 사람이 죽는 것은 생각하지 않지만, 결혼도 못해 보고 죽는 사람이 있으면 전부 다 그쪽을 동정하지요? 거 참 불쌍하다고 생각하지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말이에요, 이 나이 많은 사람은 팔이 하나 떨어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그 일등상이 어디로 가야 돼요? 「젊은 사람한테 가야 됩니다.」 병신이 되었는데도? 왜 대답들을 안 해? 팔이 하나 없으면 국민들이 전부 다 상이군인이라고 존중한다구요. 차를 타도 인사하고, 다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일등상이 어디로 가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한테 가야 됩니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가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거 뭐 답변이 어려워? (웃으심)

(판서하시며) 여기에 왔지만 말이에요, 여기 이 젊은 사람이 늙은 사람과 같이 팔이 그렇게 됐다면 물론 또 일등상은 이리로 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만약에 눈이 하나 이렇게 되었다고 할 때는 이리 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사람이 있는데 손가락의 이 한 마디가 이렇게 된 사람하고 안된 사람이 있다면 이 한 마디가 잘림으로 말미암아 열 사람들은 다 같더라도 이것이 잘린 사람이 일등이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같지만, '아이구, 이 사람은 손가락이 하나 잘렸어!' 그것이 일등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틀린 말이에요? 틀렸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구만! 그러면 '애국자 중에 제일 상처가 많은 애국자가 되라!'고 하면 환영하는 거예요? 그거 부정해요?

이런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역사 이래에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서 누가 제일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아버님께서 제일 많이 받으셨습니다.」 미국 텔레비전 방송에도 이런 퀴즈가 나오면, 모두가 '레버런 문!' 이런다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

또 미국 정부가 반대한 게 누구예요? 「아버님입니다.」 공산세계와 합해 가지고 반대한 것이 레버런 문입니다. 또 불교나 유교 기독교 할 것 없이 모든 종교인들이 다 합해 가지고 반대한 것도 레버런 문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했더라면 아무런 가치가 없겠지만, 하나님도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하나님의 사랑도 누구보다도 많이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누구 편이 되겠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맨 끝에다 세우겠어요, 맨 선두에 세우겠어요? 「맨 선두에 세우십니다.」 무니들이니까 그렇게 대답하지요. 미국 사람을 대표하고, 세계 사람을 대표하고, 전인류를 대표해서 하는 말이에요? 「예.」 그거 맞을지 모르지요. (웃음)

그렇다면 일등상을 탔다고 할 때는 말이에요, 그때에는 선생님이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뭐 마약도 안 먹었다고 해서 '마약 한번 먹어 보자! 술 한번 먹어 보자! 담배 한번 실컷 피워 보자!' 해 가지고 내가 파이프를 전부 다 술통에다 연결해 놓고 마시다가 오줌을 실실 싸더라도 그게 죄가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웃음) 여러분 '만세!' 할 때 다 좋아했는데 말이에요, 내가 술을 마셨다고 해서 그것을 죄라고 하겠어요? 보급하는 파이프를 아예 전부 입에 대 놓고 이렇게 해서 먹고 오줌을 싸더라도 그것을 죄라고 하겠어요? (웃음) 그러면 무니들은 '아, 우리 선생님이 타락했다! 우리 선생님이 술 먹었다! 자기가 말한 것을 위반했다!' 하면서 다 도망갈 거예요, 용서할 거예요? 「용서하겠습니다.」

왜? 선생님은 이유가 있습니다. 술 마시는 사람들도 구해 줘야 되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구해 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 사람들을 잡아다가 벌 주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담배 먹고 술 마시고 나쁜 짓을 해서 지옥에 가 있는 영들이 만세 하겠어요, '어, 레버런 문을 죽여라!' 하겠어요? 「만세 합니다.」 (웃음) 그것을 보신 하나님도 좋다고 웃지, 웃다 말고 '야, 이놈의 자식아!' 하겠어요? 그럴 때 웃으면서 하나님께 대하여 '아, 하나님! 불쌍한 저들을 용서해 주소!' 하면, '그래라! 그래라!' 하게 되어 있지, 하지 말라고 하겠느냐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미친 놀음을 한다 하더라도 구세주의 책임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하면 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