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난받는 가운데 이룬 업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고난받는 가운데 이룬 업적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어떤 사람이에요? 「똑똑한 분이십니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여기 미국 법무부가 나를 기소했다고 했을 때 보통 사람 같았으면 도망을 갔을 텐데, 나는 직행으로 찾아왔다구요. 댄버리 옥중을 향해서 직행으로 온 거라구요. 안 왔더라면 내가 가르친 것 전부가 거짓말이 되었을 거라구요. 참사랑이나 위하는 사상을 가졌다는 것 전부가 거짓말이 되었을 것입니다. 내가 감으로 말미암아 댄버리의 담이 뚫어졌어요. '그때 있던 사람들 와라! 내가 잔치하겠다!' 하면 다 몰려올 거라구요. 여러분들보다도 앞장설 거라는 것입니다.

그래, 원수 되는 미국을 살리려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를 만들고,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를 만들고, 아이 시 시(ICC;세계성직자회의)를 만들었는데, 그런 6개 단체들을 감옥에 있을 때 전부 다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안되었더라면 1980년대에 레이건 행정부가 있을 수 없었고, 부시 행정부가 없었을 것입니다.

보라구요. 월남에서 1975년에 후퇴한 5년 후에 보수파에서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누가 이 놀음을 했어요?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어요?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보통 사람이 생각할 때, 공산당이 침투해서 대학가가 빨개진 1980년대에 어떻게 보수파의 레이건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겠어요?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레이건 독트린을 중심삼고…. 레이건 독트린을 누가 지도했게? [워싱턴 타임스]에서 지도한 것입니다.

또 그것이 없었으면 소련이 해방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소련은 악마의 대표라고 발표하게 한 게 누구예요? 그게 [워싱턴 타임스]라구요.

이번 걸프 전쟁에 있어서 기독교하고 유대교가 갈라져서는 안된다고 한게 누구예요? 그것도 [워싱턴 타임스]라구요. 결국은 종교전쟁이 벌어지면 인종전쟁이 되고, 인종전쟁이 벌어지면 백인의 3분의 1이 달아난다는 거예요. 아랍권과 싸우게 되면 그렇게 된다구요. 기독교가 분리되어서는 안돼요. 불교 유교 할 것 없이 전부 다 아랍권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양권이고 이것은 서양권이기 때문에 인종전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 나라는 편할 것 같아요? 백인의 다수민족이 소수민족을 모두 합한 것보다 적지 않아요? 고르바초프를 조종한 게 레버런 문입니다.

자, 결론은 간단하지요? 열매가 무엇이 돼야 된다구? 요 세 가지입니다. 장자권, 부모권, 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