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중심삼고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승리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중심삼고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승리할 수 있어

아무나 그 같은 임무를 맡을 수 없다구요. 여러분같이 희망에 찬 사람들이나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도 말이에요…. 내가 미국에 와서 1975년에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설립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137개 국에 선교사를 내보낸 선교 센터도 설립했다구요. 그 당시 미국 내 통일교회 지도자의 3분의 2가 신학교에 다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 끊어졌습니다. 내가 그것을 중단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유 티 에스보다 더 나은 강력한 재단을 만들 수 있어요? 그 당시 유 티 에스에서는 1천 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고, 나머지 재학생의 3분의 1도 그들을 따라 나섰습니다. 모두들 힘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이 같은 힘이 있었기 때문에 워싱턴 머뉴먼트 대회나 메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세계정상회의 등 이런 일들을 이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여러분들은 내가 뒤에서 얼마만큼 고생했는지 모른다구요. 큰 대회들을 개최하는 선생님의 위치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어렵다구요. 나를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것은, 그와 같은 승리의 기반을 닦은 뒤 행동으로 옮기는 통일된 점들이 축적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승리의 결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아주 심각한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오늘 저녁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을 보고 얼마나 자랑스럽겠나?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의 사정을 잘 알고 있지요? 그런데도 선생님을 중심삼은 것과는 점차 멀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꾸 어두워지고만 있습니다. 그 가운데 단 하나의 촛불의 빛도 발견할 수 없다구요. 어떻게 이런 어두운 상황으로부터 떨쳐 나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길 수 있습니다. 거기서 떨쳐 버리고 나오라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함)

최소한 레버런 문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워싱턴 머뉴먼트 대회에서 승리했다구요. 미국의 통일교회 지도자들은 이 대회가 승리할 거라는 걸 아무도 안 믿었습니다. 레버런 문 혼자서 믿었다구요. 누가 세상을 조정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과거에 일어났던 실제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기반 없이는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같은 결과를 가질 수 없다구요.

그와 같은 활동을 하면서 16년 동안 밤낮없이 계속해서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휴식 한 번 못 취했다구요. 그러한 기반들이 축적되어서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고, 지금은 우리가 절정기에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많은 업적을 내야 한다구요. 대학교의 목사님들, 여러분들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미국의 젊은이들을 부흥시키고 거듭날 수 있도록 걱정해 주고 이끌어 주고 감싸 주어야 돼요.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려야 된다구요. 실천해야 돼요. 시간이 얼마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