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온 것은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메시아가 온 것은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다

내가 아는 축복의 자리는 얼마나 힘드는지 알아요? 어머니 하나 찾아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천년만년의 사연이 엉클어져 있어요, 거기에는, 어머니를 찾는 길이기 때문에 감옥에도 들어갔지, 왜 감옥에 들어가요? 그런 얘기를 어머니한테는 안 해요, 짐이 무거울까 봐. 내가 다 하지요.

난 알아요, 어머니 갈 길을. 살다 보면 말이에요,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전부 다 어긋나 가는 것입니다. 말대답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을 안 냅니다. 지금 딱 집어 가지고 교육하고 나서 이야기해요. 책임자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나왔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에게 보고해 가지고 뭐 답변하는 거 관심없다구요. 보기는 하지만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철을 해 두라고 지시를 하는 거예요. 세상에 탕감노정 역사에서 자료로 남겨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의 본향세계를 찾아가는 지상천국 이념세계에 이게 무슨 자료가 되느냐 말이에요. 다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손털고 영의 자리에서 새 출발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넘어서고 싶은 마음입니다. 알겠어요? 이 공장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이 판인데 뭐가 중요하냐 말이에요. 나라를 찾고자 하는 것이 선생님입니다. 알겠어요? 메시아가 온 것은 나라를 위해서 오고, 세계를 위해서 온 것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나라가 없으면 안돼요.

이놈의 나라가 선생님의 은덕을 얼마나 입었어요? 동의대 사건을 누가 코치했게? 그러지 않으면 공산당에 다 말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내무부 장관은 도망가려고 하고, 대통령은 약해 가지고 제발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말린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니야! 내가 명령했지요. 세상은 나를 모릅니다. 모르지만 나는 세상을 아는 사람으로서 내 나라에 대한 책임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