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사탄세계 천주주의까지 포용 소화하고 남을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사탄세계 천주주의까지 포용 소화하고 남을 수 있어야

그러한 전체적인 내용을 어떻게 생활 가운데로 끌어들이느냐? 거기에 있어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동화할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사람은 일본 사람에 있어서 일본의 천황을,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렇게 모신다고 하더라도 죄가 없습니다. 천황의 법을 몰라도 좋습니다. 나라의 중심 기준은 장래에는 우리의 참부모가 서야 될 기준을 임시로 맡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한 기준에 통하기 때문에 사탄세계까지도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포기해 버리는 경우에는 사탄세계를 구할 수 없습니다.

아담, 장자권을 복귀한 경우에는 말이에요, 장자권을 복귀한 경우에는 사탄의 반대쪽에 서게 되고 원수권까지도 사랑하게끔 된다고 하는 생각을 우리들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주의, 천주주의까지도 통일교회주의화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나라의 모든 것을 포용,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같은 생애는 그렇습니다. 원수를 어떻게 구해 주느냐? 원수를 모두 교화할 때까지는 자기의 가족을 돌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하나님의 섭리를 보더라도 역사를 통해서 온 것이 자기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원수권의 아들딸을 자신의 아들딸 이상으로 사랑하는 그 끝을 향해서 나왔기 때문에 그 끝에 가서는 사탄이 항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기까지 왔습니다. 알겠지요?

그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과 참부모와 교회, 거기에는 일본인이라고 하는 관념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일본이라고 하는 관념이 없는 것입니다. 일본 문화라고 하는 관념도 없습니다. 오로지 있어야 하는 것은 사랑의 관념뿐입니다. 일본이라는 관념이 있는 경우에는 사탄권이라구요. `나는 일본인이다. ' 일본인이라고 하는 자체가 부끄러운 것입니다. 부끄러운 거라구요. 그것은 타락권에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미국의 국민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타락권입니다. 국경을 못 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2차 대전 이후에 전승 국가들이 무엇 때문에 패전 국가들을 도와 주었느냐고 할 때, 그것은 형제 국가들이 되기 때문이지요? 형의 자리에 서는 선진국은 동생이 되는 국가를 보호하고 독립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역사가 시작되면서 심어진 모든 열매는 끝날에 결실되는 것이고, 썩은 것은 전부 한 군데 모아서 묻어 버려야 됩니다. 불에 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전부 다 굴복해 버리지요? 프리 섹스도 굴복해 버린다구요. 마약도 날아가고, 술도 날아가고, 지금까지 사탄적으로 해 왔던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모두 굴복해 버려요. 유일하게 남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서의 위신을 지키고 여자로서의 본분을 지켜야 돼요. `본래 남자는 이래야 된다. ' `본래 여자는 이래야 된다. ' 그것을 확실히 알지요? 그러한 권리를 갖는 하나님의 대신자입니다. 그러한 위신을 더럽히지 않아야 돼요. 아무리 미인 여자가 유혹하더라도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돈이라든가 권력이라고 하는 것은 참사랑의 기준에 합당한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찾아가는 사람은 돈이라든가 권력, 지식, 생명까지도 초월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