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힘은 작용할수록 커 나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힘은 작용할수록 커 나온다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은 하나님은 한꺼번에 `왁!' 절대전능하신 하나님이 됐겠나, 하나님도 커 나왔겠나? 그것을 묻게 되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한테 그렇게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생기기는 이미 본래부터 있긴 있는데 커 나왔습니까, 한꺼번에 왁! 하고 완성한 하나님이 생겼습니까?' 이렇게 묻게 될 때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커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커 나왔어요? 「예.」 그거 누구한테 배웠어요? 그거 문선생한테 배웠기 때문에 문선생이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천지이치가 전부 다 수정체와 같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수정체는 작더라도 전체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크게 되면 결정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로 자꾸 합해져서 커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지이치입니다. 이 대우주도 그렇게 크는 거라구요.

여기에 논리적 모순이 있습니다. 크려고 하면 클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어디서 지닐 수 있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안 그래요? 이것은 통일교회에는 원력(原力)이라는 말이 있어요, 원력. 그것이 보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원력이라는 그 근본이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이냐 하면, 사랑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의 작용이라는 것은 작용을 하면 할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고받으면 받을수록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이 지상세계의 역학세계는 전부 다 작용할수록 작아지는데, 이 참사랑 논리만은 작용할수록 커지기 때문에 우주의 균형이 벌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참사랑이 주체인 것을 알아야 돼요. 주체가 자꾸 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마음은 가정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컸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나라의 참사랑을 찾아가려고 하지요? 자꾸 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만이 큰 것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지, 세상의 소모되는 역학적인 자연세계의 작용 가지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작용함으로써 손해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러한 논리적인 내용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어떻게 믿느냐 하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실험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성인 현철들의 성인의 도리는 그 시대에 있어서 반대를 받아 다 죽어 버린 것입니다. 예수 같은 양반은 그 시대의 십자가에 돌아가서 추풍낙엽처럼 거름이 되어서 간 것 같지만 참사랑의 작용을 남기고 인류의 마음의 저변에서 이것이 주고받음으로 커 갈 수 있는 작용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가면 갈수록, 인류와의 관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예수는 점점점점 태양과 같이 큰 충신으로 커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역사의 배후에서 모든 부정하는 환경을 뚫고 커 나올 수 있는 힘의 모체가 참사랑의 길에 있었기 때문에 예수가 30대의 젊은 나이에 이스라엘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태어나 가지고 말이에요…. 거기에 가 보게 되면 4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강원도보다 작다구요. 성경을 찾아보면 20리 안에 시온성이니 뭐 이런 성들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우습다구요. 그렇게 작은 나라에서 민족 반역자로서 낙인 찍혀서 죽어 갔던 예수가 천하를 지배할 줄이야 누가 알았어요? 그 무엇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원수까지 사랑하고 잊어버리겠다는 참사랑의 논리를 가지고, 이것이 작용하면서 자꾸 커 나왔기 때문에 역사를 부활시키고 확대해서 참사랑의 기반 위에 세계는 전부 다 포용되게 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보게 될 때에 참사랑의 힘은 작용할수록 커 나온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