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여의도 등지에 땅을 산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구리와 여의도 등지에 땅을 산 목적

일화의 모든 보고를 전부 다 듣고 보니 이게 참 기가 차다구요. 자기들 잘못한 거 전부 다 내가 책임져야 되니 말이에요. 왜 그렇게 되었냐 이거예요. 돈을 그 동안 투입한 것이 5천억 엔 이상입니다. 현찰로 투입한 것입니다. 그거 다 날아갔습니다. 그것을 그냥 써 버렸다 이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본래 본부의 건물을 120층 짓는다고 소문났기 때문에 그 국제적인 회의를 통해 가지고 한국 성전, 세계본부 짓는다는 거 선포해 가지고 모금들 많이 들어온 것입니다. 앞으로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그 돈들을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돌려보낼 수 없기 때문에 이걸 사업부에 긴급 조달금으로 빌려 쓴다는 약속 하에서 이것을 빌려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빌려 주려면 믿을 수 없습니다. 손해나요. 뻥 하면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제일 안전한 것이 땅입니다. 땅 사는 것입니다. 땅을 사면 땅은 그 시대에 있어서의 그 전부 다 물품 증가에 비례에 대한 그 이상의 기준을 언제든지 커버하는 거거든요. 땅 사 놓았다가 팔아 가지고 집 짓는 데 쓰려고 해 가지고 땅들 사 놨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와 보니까 전부 다…. 일화니 어디니 땅 산 것 자기들 돈 가지고 샀나? 자기들 멋대로 다 팔아먹었다구. 그건 뭘 하느냐 하면, 선생님이 장래를 위해서 궁터를 닦아 가지고 궁을 지으려고 모금해 둔 것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도적질해 먹었다 이거예요. 그것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정이니…. 일화에는 왜 들어갔느냐 이거예요. 일화에서 결혼 한 사람 손 들어 봐. 몇 가정, 777가정서부터 했나? 「777가정은 성주식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43O가정은 안 했던가? 「예.」 본부에서 했지? 「예.」 그렇다면 그 777가정에서부터 쭉 일화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 6500가정도 용인에서 했습니다.

이곳은 모든 외국 식구들이 신앙의 조국이요, 신앙의 조국인 동시에 자기 결혼하는 것은 일생의 성업입니다. 이래서 앞으로 아들딸을 다 기르게 된다면 말이지, 한국에서 결혼했다고 자식들을 교육해야 되고, 우리 신앙의 조국이라고 교육해야 돼요. 그러면 엄마 아빠 결혼한 곳을 자식들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몇 년 이내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20년, 30년 내에 다 찾아올 것 아니예요? 안 그래? 20대가 되고 30대가 되면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와 가지고 보니 어머니 아버지 결혼한 기지가 없어지고 아파트로 꽉차고, 딴 것으로 찼다 할 때는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