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한 사랑으로 타락했으니 지옥 일방도로 떨어지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불륜한 사랑으로 타락했으니 지옥 일방도로 떨어지게 돼

하나님이 무엇이 필요해서 인간을 지었느냐 할 때, 사랑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뭣 갖고 통일할 것이냐? 힘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예요. 그 집이 아무리 행복해 보인다고 해서 외부로는 찬양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다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 내용에 사랑이 없게 될 때는 그 아줌마가 갖춘 미모와 단장한 금은보화가 순식간에 똥통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똥통에 들어간다구요.

사랑을 주지 않는 남편과 아내는 지옥에 떨어져요. 할아버지도 무엇에 매어 살았느냐 하면, 사랑에 매어 살려고 했어요. 그러면 진짜 사랑에 매어 살았느냐? 그렇게 못 살았다는 것이 전세계 타락한 인간들의 형상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는 무엇에 매어 살려고 했느냐?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앞으로 무엇에 매어 살 거예요? 사랑에 매어 살고 싶은데, 사랑이 뭔지 몰라요. 똥개 같은 사랑이 된 것입니다.

한낱 술이나 먹고 취하는, 비틀걸음을 멈추어 줄 수 있는 놀음놀이의 사랑이에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이 한 게 아닙니다. 인류를 멸망의 길로, 독안으로 끌어오는 것이 악마의 최후 작전이에요. 인류는 하나님 앞에, 본연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요. 가을이 되게 되면 씨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씨로 돌아가요.

그러면 인간이 씨로 돌아가 무엇으로 뿌려졌느냐 하면 틴에이저(10대) 때의 아담 해와가 불륜한 사랑으로 타락했어요. 그렇게 심었으니 그것으로 난장판이 벌어지고 수습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도 손댈 수 없는 비참상으로, 지옥 일방도로 떨어지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을 수습할 도리 있어요? 여자들 왔으면 좀 용서하라구요. 여자라는 군상들이 한 남자만 대하는 것을 오히려 여성세계에 있어서 탈락자로 보고 있는 현실 풍조를 알아요? 요사스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내가 뿌린 대로 거두는 거예요. 그런 것들의 결실은 지옥 저 밑창으로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인류의 멸망을 선언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이상세계를 꿈꾼다 하더라도 이와 같은 환경적 비참상에서 해방과 수습이 다시 가능하냐 할 때, 불가능하다고 할 수밖에 없으리만큼 난장판이 되었다 이겁니다. 가능하다고 큰소리하는 사람은 여기 서 있는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비참상, 이 요사스러운 젊은이들을 어떻게 구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육이 마술력이 있고, 전기장치 했다는 말 믿고 반대하는 녀석들이라면 그거 머리가 다 돌았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세뇌당해 가지고 돌아간다는 말처럼 된다면 요즘에 제멋대로 사는 것들 전부 다 거꾸로 가고 있는데, 통일교회 들어와서 돌아가면 바르게 돌지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