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는 그 사랑이 도대체 무슨 사랑 이겠습니까? 절대적 사랑, 참사랑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상대를 죽도록 위하고도 잊어버리는 위하는 사랑인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이런 사랑이요, 예수님의 가르침도 바로 이런 참사랑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축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그 하나의 축인 것입니다. 축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참사랑의 축, 종적인 축은 둘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종적인 축에서는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횡적인 동서의 축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동과 서가 남자와 여자입니다. 남자는 해 뜨는 쪽을 향해 돌려고 하고 여자는 그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사람을 지었느냐? 사랑의 상대, 횡적인 기반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람을 창조한 것입니다.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인데 어디 가서 만날 것이냐. 맨 처음 출발할 때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남자가 다 커서 사춘기가 되면 동쪽 방향으로만 쪽 뻗어 가서는 안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기서 돌아서게 됩니다. 여자가 서쪽에 있으니 서쪽을 향하여 나아가고, 여자는 남자가 있는 동쪽을 향하여 가게 됩니다. 그래서 중앙에 가서 종적 축으로 딱 달라붙게 되는 것입니다. 달라붙으면 여기서부터 원심력과 구심력에 의해 원형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원형운동이 벌어지면 구형운동으로 발전합니다.

운동하는 것은 반드시 구형을 이루어야 서로 상충을 모면합니다. 전후 좌우 상하의 상충을 모면하는 것입니다. 상충되면 소모되기 때문에,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상충을 모면하고자 원형운동과 구형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계의 모든 별, 우주의 모든 별, 심지어 세포와 세균세계에서도 운동하는 모든 것은 원형과 구형을 닮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이 쌍쌍론 앞에는 진화론도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