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지도자 총연합회 결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 결성

승공연합은 안 왔나? 박보희는 오늘 어디 갔지? 「예, 오늘 논산에 갔습니다」 유종관이 안 왔나? 오늘 모이게 됐으면 전부 다 대표가 왔어야 될 거 아니야? 연락을 안 했나? 「연락했습니다」

서울도 전부 다 연합회장을 만들어야 돼. 「구별로 세우면 됩니다」 구에 와 있는 사람도 있을 것 아니야? 「현재 전직 교구장들의 고향이 시골이라서 그 사람들이 서울에는 별로 없습니다. 특별히 아버님께서 뽑으셔야 됩니다」 여기 서울에 있는 사람들을 택해서 세우면 될 거야. 교구장하고 연합회장하고 교육해야 할 것을 이번 12월 9일까지 계획하라구. 부흥회를 끝내 놓고 계획을 세우라구.

가미야마! 쭉 돌고 뭔가 쇼핑이라도 했어? 「예, 어제 갔습니다」 어디 갔어? 「저, 이태원입니다. 호텔에도 갔었습니다」 이태원을 돌면서 무슨 생각을 했나? 「이태원에는 여러가지 싼 물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 이태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예」 이태원에서 장사하는 대표를 보내서 물건을 많이 가지고 가서 판매하는 것도 좋지. 「일본에서 말입니까?」 그래. 지금부터 자주 왕래할 거니까 왔다갔다하는 게 몇 명일지 종합적으로 계산해야 돼. 갈 때는 한 사람이 짐을 가지고 가서 조직적으로 그쪽에서 판매하라구. 그러려면 돈이 필요할 거야. 「예, 가방이라든가 가죽제품은 굉장히 싸게 느꼈습니다」 그래, 그거 싸다구.

한일교류협회라든지, 무역교류라든지, 경제교류라든지, 교류라는 이름이 있는 것은 전부 다 들어갑니다. 그런 협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백화점에 자리를 빌려 가지고 일본의 물건도 절반, 한국의 물건도 절반 해서 판매하는 거예요. 동경 제품을 많게 해 가지고 교류 판매점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느냐? 일본 교류 판매점의 한국 부서에 있는 전일본의 무역하는 사람들이 이쪽에 와서 무역하는 것보다 그 협회를 통해서 하면 우리 조직이 있기 때문에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런 것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저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의 결성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봐요, 연합회장이. 전북, 전남인가? 전북 해 봐요, 전북!

「저희 전남·북은 처음에는 광주 교구본부에서 하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거기는 3백 명 정도밖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저희 전남·북의 책임자들이 회의를 해서 아무래도 우리는 신양파크호텔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전북 연합회장 보고)」 거기서 올림픽공원도 가깝잖아? 「예」 공원도 전부 다 산책하게끔 하고 마이크도 장치하라구. 「예」 그리고 전라도면 전라도 사람들 중에 대표자를 한 사람씩 세워서 그룹그룹으로 해 가지고 말씀을 들은 대로 나중에 전부 다 자기들의 부하로 만들어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해야 돼.

이 녀석들, 머리가 먹통이야. 아, 요즘에 비가 오나 뭐 어떻나? 공원도 크고 광장도 많으니까 전라도 패면 전라도 패, 경상도 패면 경상도 패 해 가지고 모아서 마이크를 준비해 놓고 `아이구, 더운데 안에 들어가는 것보다 얼마나 좋으냐! 참, 시원하다. 앉자!' 하면서 쓱 명단을 풀어 가지고 타고 달릴 생각을 해야지 된다구.

3백 명이 뭐야? 이 녀석들, 몇천 명은 데리고 와! 그러면 내가 한번 만나 주지. 그렇게 많이 오게 되면 내가 한번 만날지 모를 거라구. 쓱 밖에서…. (웃음) 「이쪽으로 다 몰려 나가면 어떻게 합니까?」 (웃음) 아, 그러면 문 닫아야지. 문 닫는 거야.

많이 오게 해 가지고 대표를 만들어요. 사람이 많이 오게 되면 `전라남도 오소, 전라북도 오소!' 해 가지고 팔도의 피켓을 만들어서 모이게 하는 거예요. 마이크를 전부 다 해 놓도록 하라구. 없으면, 끌어다가 달아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아이구, 들어가는 것보다도 얼마나 좋으냐!' 하면서 우리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하는 겁니다. 몇백 명이라도 척 데리고 할 수 있다구요, 넓으니까. 「예」 밖에는 마이크를 시설하고 영상시설도 해 놓았습니다. 마이크야 준비해 가지고 플러그만 꽂으면 얼마든지 통할 수 있는 거라구. 「예, 조직 동원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식구들은 버스로 올라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많이 오게 해요, 많이! 「예!」

이번 통에 많이 와야 됩니다. 이 연합회장과 교구장들이 신인들이라서 기반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어떻게든 타고 앉아서 자기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가서 각 군이면 군에 배치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게 전도예요. 전도를 현지에 가서 할 것 없이 여기 와 가지고 전도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아요! 「감사합니다」 꽉 차게 해요, 꽉 차게. 기록을 깨뜨려야 돼요. 알겠어? 그런 준비를 해요. 피켓을 하나 만들어서 대표를 딱 세우라구. 이거 다들 있잖아? 뭘 해 먹겠나? 교구장과 교역장들이 다 있고 연합회장들도 다 있는데, 전부 뭘 하겠나? 와 가지고 그 놀음을 해야 돼! 「아버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왕창 해야 됩니다. 10만 명이 모이게 하고, 1백만 명이 모이게 해야 돼요. 이번에 테스트해서 다음에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하려고 그래요. 자유롭게 해 가지고 얼마나 모일 수 있나를 각자가 평가해 가지고, `그 10배를 동원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해 가지고 다음에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하려고 그런다구요. 한 10만 명 여자들이 모였다고 생각해 보라구. 어떻게 되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유명해질까? 「내가 유명해지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많이 생기겠구만요 (어머님)」 (웃으심) 통일교인들이 많이 생기지. 3백 명이 뭐야, 3백 명이? 「그건 틀림없이 그 안에 들어가는 만 명을 채우는 데 조직 동원하는 수입니다」 「그게 우리 식구 아닌 지도자지요? (어머님)」「예, 틀림없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저녁에 일본에서 72명이 온다구. 전부 다 36개 구를 중심삼고 보내 줘 가지고 가입 신청비를 받았다구. 가입비를 받고 전부 다 회원을 모집해야 되는 거예요. 대대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저희 전남·북은 그 때 당시 6백 명만 모여도 꽉차는 자리였는데, 870명이 모여 가지고 조금 비좁았습니다만…. (전북 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