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협조를 통한 2세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모자협조를 통한 2세 교육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만, 현재 교구장들은 대학가의 기지에 대한 활동을 강화해야 되겠고 연합회장은 대사회 활동을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어디가 내적이냐 하면, 교회가 내적입니다. 연합회장들은 외적이에요. 협회를 중심삼고, 2세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내가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모자협조를 해야 됩니다. 국가적으로 장자권을 복귀하는 거예요.

전국적으로 여성들을 동원하고 2세들을 동원해야 됩니다. 2세들을 규합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새로이 전국 교회와 협회의 책임자들을 임명한 거예요. 대학의 기지를 바꾸어야 된다구요. 대학의 기지를 점령해야 돼요. 대학의 기지를 흡수하게 되면 사회도 쉽습니다. 그 지방의 지도 요원들이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어머니 아버지들로 다 되어 있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의 기지를 중심삼고 하면 대사회의 기지는 자동적으로 연결된다구요. 그래서 연합교회가 전부 다 초당적인 입장으로, 초종교적인 입장으로 흡수해서 한 줄로 몰아낼 수 있는 인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모자협조, 모자를 중심삼고 협조하게 될 때는…. 이삭의 마누라가 리브가지요? 「예」 리브가가 자기 아들을 속이고 남편을 속였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모자협조를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연합과 2세가 모자협조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아들과 남편을 속이는 대신 하나님의 대표, 나라의 대표를 세우는 거예요. 이 나라의 대표하고 선생님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 나라가 장자권이거든요. 사탄세계가 장자권이라는 거예요. 이걸 반대로 바꿔쳐야 됩니다. 선생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 대표 장자권, 또 하늘 대표 장자권을 복귀하는 거예요. 잘라서 바꿔쳐야 하는 것입니다. 잘라 버릴 수 있는 것은 잘라 버려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서 김일성하고 노태우는 가인 아벨이지요? 「예」 이 나무에서 이것을 딱 떼어 가지고 그 다음에 사탄세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 공작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북한이나 어디에서도 그 기반을 다 닦아 놓았습니다.

이제 때가 다 됐지요? 「예」 이번 대회 때는 거국적으로 섬에 있는 사람이든 어디 있는 사람이든 전부 다 데려와야 합니다. 부락마다 한 사람씩 해도…. 부락 단위로 하게 되면 전부 다 얼마나 되던가? 7만 3천 얼마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7만 명씩 끌어올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3개 부락씩 묶어서 해도 얼마예요? 3개 부락씩 해서 3분지 1이면 얼마가 되는 거예요? 「2만 정도입니다」 3분지 1은 동원해야 되는 거예요. 또, 그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비디오를 선전해야 되겠어요. 축복가정 여편네들 있잖아? 「예」 이 대회의 비디오하고 일반 비디오하고 두 가지를 선전하라구요. 지방을 돌아야지. 전도는 제일 빠른 것이 그것입니다. 남자들을 믿을 수 없어요. 지금 때는 여자들이 활동해야 되는 때입니다.

남자세계는 그래요. 남자세계의 모자협조는 하늘 편입니다. 하늘 편 장자, 하늘 편 아버지를 중심삼고 딱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외적인 것은 잘라 버려도 괜찮아요. 나라만 하나 딱 차게 되면 다 잘라 버려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자는 사탄 편이에요. 그건 천사장의 아들이고, 천사장의 왕이라구요. 이것은 없는 것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왕창 무너져 갑니다. 암만 노력해도 무너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사진을 걸어야 됩니다. 협회에 여러분의 원서가 들어갔지만, 그것이 협회로 들어간 게 아닙니다. 통일세계의 국적이 된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거라구요. 그 다음에 부모님의 사진은 왜 걸어야 되느냐? 대통령이나 아무리 유명한 선조라도 다 집어치우라구요. 부모님의 사진이 제일 중요합니다. 왜 그러냐? 참부모를 역사시대에 일족이 모셔 본 적이 없어요. 안 그래요?

옛날에 아담 해와를 참부모로 모셨으면, 아담 해와의 사진을 모시고 그 아래 자기 조상들이나 대통령을 모시게 되어 있다구요. 그 외에는 못 모시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참부모를 모신다는 조건입니다. 사진 앞에서 싸움하기 전에 물어 보라는 거예요. `아이구, 기분 나쁜 일이 있으니 말다툼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고 허락받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사진을 모시게 되면 영계에 있는 선한 영이 새벽 3시, 2시 반이 넘으면 벌써 내려와 가지고 인사를 드리는 거예요. 매일같이 계속하게 되면 영계가 여러분을 몰고 다니면서 전부 다 전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아담을 길러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이 잔치할 수 있을 때까지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