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스>에 대한 지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타임스]에 대한 지시

(전화로 말씀하심) 주동문이야? 뭘 하나? 「지금 여기는 새벽 3시입니다」 뭘 해? 3시인데, 정리하고 있어? 밤을 세우려고 그래? 새벽에 일찍 일어났어? 「예」 그거 좋다구. 요즘에 회사 좀 어떤가?

이번에 미국 아이비 리그 8개 대학에서 68명이 모스크바에 가서 소련 학생들한테 강의를 듣고 빼짱코(ぺすやん;눌려 납짝해진 모양)가 되었다는 보고 들었어? 「예」 [워싱턴 타임스]는 빨리 기사를 내요. 알겠나? 9월달에 이것을 약속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그렇게 해요. 이것은 미국 자체가 상당히 수치스런 놀음이야. 기자들이 가서 전부 다 개개인으로 취재해 가지고 한 해의 특집 기사물로 내라구요. 첫 번이 중요해. 첫 번의 것을 역사적인 재료로 남겨야 돼, 이 사람아. 알겠어? 「예!」 이것이 세계사적인 재료야. 원래는 전부 다 뉘시깔을…. 썩은 녀석들을 상대할 필요는 없다구. 그러니까 이것은 불가피하게 [워싱턴 타임스]에서 내야 되겠다구. 알겠나? 반드시 취재요원을 방문시켜 가지고 해요.

그리고 17일부터 또 시작한다구. 갈 사람들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어떠한 여행이 벌어질 것 같다고 딱 써 놓으라구. `이러이러한데 당신은 어떠한 희망을 가지고 가느냐?' 하고 말이야. 그러니까 꼭 연관시켜 가지고 전부 다 생각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알겠지?

그 다음에 요전에 누군가, 그 편집국에 들어간 녀석? 모트, 잘 있나? 잘 하고 있지? 「예」 시시한 소리는 다 없어졌지, 이제? 앞으로 자기가 명령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된다구. 그래, 미스터 주가 주인 대신 행세를 해야 한다구. 앞으로 미국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체제를 빨리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체 내에 건설을 해야 된다구. 그러니까 내가 하라는 대로 해요. 알겠지?

여기 지금 이렇게 머리 큰 녀석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다구, 말을 안 들어서. (웃으심) 다들 웃는다구. 그리고 론 고드윈이랑 다 잘 있나? 「예」 론 고드윈하고 댄 실스하고 그 다음에 봅 그랜트, 세 사람을 떼어 가지고 미국 기독교 지도요원들의 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대대적으로 나발 불고 북 칠 준비를 하라고 그래요. 이것을 [워싱턴 타임스]에서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

그래 가지고 전국에 대표적 임원을 1백 명에서 1천2백 명 전도 해 가지고 전국 기독교 연합운동을 해야 되겠다구. 내가 그랬다고 이야기해 줘요. 그러니까 신문사가 이제 주동을 해야 된다구. 그렇지 않고는 앞으로 미국이 큰일난다구.

지금 보라구. 이번에 이 학생들이 모스크바에 갔는데, 그 소련 학생들이 전부 다 강사가 되어 가지고 강의하는 걸 듣게 되었으니 그거 얼마나 창피해! 무신론을 주장하던 그 세계의 학생들이 벌써 자기들 앞에서 하나님을 교육할 수 있게끔 되었으니…. 케이 지 비(KGB)로부터 고르바초프 측근자들이 전부 다 눈이 뒤집어진 거라구, 이제 살 길이 났다고.

그러니 미국을 능가하고 미국을 잡아 치울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환경으로 되어 가지고 20억 인류가 한꺼번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생겼다구. 이번에 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5천 명만 데려다가 교육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를 퇴치하려고 죄 없는 레버런 문에게 전부 다 뒤집어 씌우고, 살아 있는 성인을 잡아 죽이려고 한 죄악을 전부 다 선포해 가지고 대학가에서 문제를 일으키려고 그런다구. 한번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다구. 그런 배짱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의 기술로 기사화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그래서 여기 한국의 [세계일보]도 지금 체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거야. [워싱턴 타임스]한테 지지 않게 말이야…. 너희들이 약속한 대로, 우리가 회의했던 그 내용을 전부 다 우리 신문사 소장한테 연락을 안 했더구만.

그래, 특별한 일이 뭐야? [워싱턴 포스트]가 어떻게 되었나? 뭐 그 사람들의 마음대로 안 된다구. 우리는 올라가고 그 사람들은 내려가는 거야. 이제 워싱턴 전체 분위기가 어때? 우리 편집국장을 통해서 부시 대통령…. 그 행정부를 다 잘 알잖아, 그 편집국장이? 교섭을 보내 가지고 `왜 그 한국, 불쌍한 나라를 우루과이 라운드를 중심하고 못살게 구느냐?' 하라구. 나하고 약속이 틀리지 않느냐고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편집국장을 보내 가지고 들이제기라구요.

안 그래도 내가 편지를 해야 되겠어.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통보 해 줘요. 시시하다는 거야. 그 불쌍한 한국 사람한테 무슨 이익을 남기려고 그래? 내가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한국의 몇 배, 몇십 배의 이익을 줬는지 모른다구. 반드시 전화해. 그거 나한테 편지를 해요. 그리고 전화도 해. 그거 불러 가지고, 정식으로 방문시켜 가지고 충고하라구. 서한을 내 가지고 해.

이번에 [인사이트]에서 서른 몇 명 목 잘랐지? 그렇지? 거의 절반은 없어졌구만. 앞으로 자유세계는 [월드 앤 아이]를 중심삼고 교류할 수 있는 루트를 잡아요. 이번 기회가 좋은 찬스니까 놓치지 말라구. 전부 다 인사조치해 가지고 확실히 교류시켜서 [월드 앤 아이]에서 [인사이트]를 거쳐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까지 길이 엮어지도록 [인사이트]의 책임자하고 의논해요. 이젠 한사장하고 전부 다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환영하도록 끌고 나가자구.

한국에 오고 싶지 않아? 여기 21일 대회 한 거 알아? 아시아여성연합, 평화여성연합을 일본과 연합해서 아시아 여러 나라를 전부 단시일 내에 만들어 가지고 세계여성연합을 만들었다구. 이제 여자들이 북 치고 나발 불 때가 온다구. 그런 전장에서 서 가지고 미리 해야 된다구. 그런 준비로 바쁘다구. 그래서 오늘도 전반적인 회의를 하고, 권고하고 다 그러고 있는 거라구.

그 다음에 뭐 없나? 우리 편집국장 하던 사람의 부인하고 공화당 여성 대표, 그들을 해 가지고…. 지금 꼭대기에서 한 명이 올 거라구. 한번 만나라구. 친히 만나는 것이 좋을 거라구.

그리고 우리 지금 유 비 에스(UBS), 유니버설 발레 팀의 선생들, 소련을 중심삼고 앞으로 고르바초프 부인하고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다구. 소련까지도 내가 할 수 있는 거거든. 그런 것을 좀 준비하고 운도 띄워 가지고 접해 봐요. 내가 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손대겠지만 말이야.

그래, 여기 일본의 이름있는 사람들도, 이제 미국에서 창설대회를 할 때는, 아시아에서 가고 여러 나라에서 가려고 하기 때문에 투입시키려고 한다구.

의논만이 아니고, 행동적인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아야 돼. 그 명단부터 해 가지고 절충할 수 있는 데는 절충하라구. 그리고 각국에서 온 대사 부인들이 미국에 있잖아? [워싱턴 타임스]가 나서면 일사천리로 전부 다 한꺼번에 깨질 거라구. 그런 것을 다 준비해요. 그래, 오늘 수고하자구. (전화 통화 끝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