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세계로 확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一. 세계로 확장

심의위원을 중심삼고 대학교를 하나 업는 것입니다. 대학신문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업기만 하면 돼요. 알겠어요? 「예」 2페이지, 8페이지 되는 것은 집어 넣기만 하면 그냥 나오는 거예요. 8페이지를 다 만들 수 있다구요. 우리 카프(CARP)가 다 있고, 교수들도 있다구요. 모니터 요원도 있고…. 뭐 불편한 게 어디 있어요? 다 있으니까, 인쇄소에 가 가지고 집어 넣고 스위치만 누르면 돌아가는 거예요.

5천 장이고 몇 만 장이고 소리없이 전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만 알면 다 끝나는 거예요. 신문사 만들기가 쉬워요, 어려워요? 대학교가 있는 데는 신문은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거야. 돈 한푼 안 들어간다구. 내가 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다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거 못 하면 무능력자예요. 이건 앞으로 길러도 종자를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나라를 못 살려요.

우리가 전부 다 이론적으로 공산당을 때려잡고 다 했지만…. 공산당들이 지금까지 신문을 해먹었거든. 이제는 카프를 중심 삼아 가지고 신문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일간신문, 주간신문을 다 잡아야 돼요. 알겠어? 봉태! 「예!」 일간신문에 덧붙여 가지고 편성만 해 주면 그날로 그냥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려운게 뭐가 있어요?

어려운 게 뭐가 있어요? 심의위원도 있고, 교직원이 전부 다 후원할 수 있고…. 총장이 뭐라고 하게 되면 잉크값을 주면 될 거 아니야? 그것도 준비 못 하겠어? 간단한 거라구. 지방 신문사를 만드는 것이 어려워요, 쉬워요? 「쉽습니다」 어렵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홀뚜기를 빼 버리겠다구. (웃음) 잊어버리지 말라고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야. 뭘 빼 버린다구? (웃음)

홀뚜기를 빼 버리겠다고 하면, 여편네들이 나라를 살리자고 해 가지고 무슨짓이든 할지 모른다구. 내가 가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여편네들도 때려 몰 수 있다구요. 여편네들이 여러분보다도 선생님의 말을 잘 듣겠나, 안 듣겠나? 「잘 듣습니다」 더 잘 듣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80퍼센트고, 안 듣는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20퍼센트도 안 된다구. 나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새신랑이라도 내버려두고 나 따라와라 하면 나 따라 오게 되어 있지, 여러분한테 붙어 있게 안 되어 있어요. 나 그거 자신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안 보낼 자신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팔자로 타고난 줄 알고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편네들도 전부 다 하게 되면 여편네하고 여러분,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명이 3백 부, 6백 부는 할 거라구요. 아들딸까지 하게 되면 뭐 사 륙 이십사, 2천4백 부 하는 거예요. (웃음) 아니, 왜 그래? 여기 집집마다 전부 다 그렇게 한다구요. 일본에서 선거했을 때 한 사람의 책임량이 1천3백 집이었다구요. 그 싸움을 내가 시키고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경력이 29년 된 도지사들을 포함해서 15만을 우리 430명으로 때려잡은 것입니다. 15만 선거 요원들을 때려잡았다구요. 내가 미리 알아 가지고 코치하고 온 거예요. 나 그런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내 말 듣고 해요. 신문사 일은 이제 문제없지? 「예」

그 다음에 대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출동 준비를 해요. 손대오 하나만 믿으면 안 돼요. 작달막해 가지고 안 된다구. 「손만 대면 됩니다」 손대 가지고 실패하면 곤란하지. 성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