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을 맞추는 데는 참사랑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초점을 맞추는 데는 참사랑밖에 없어

오늘, 다 잊어버려요. `초점을 맞추는 데는 참사랑밖에 없다.' 요것만 기억하면 돼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여기 들어왔으면 초점을 맞추라구요. 선생님의 가르침이 이런데, 거기에 틀리게 되면 통일교 교인들 전부 다 들이 제기는 거예요. `이 녀석아! 총재님은 이렇게 가르치고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쳐 주었는데 넌 뭐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짝자꿍 되어 가지고 사기 치고 하는 이런 사람은 이제 선생님이 한번 깨끗이 정리할 때가 와요. 내가 손대게 되는 날에는 뼈다귓골까지 전부 다 발겨 놓는 거예요.

나,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허술한 데가 어디 있나? 안 그래요? 몸을 보라구요. 두루뭉수리해 가지고 잘 여문 둥근 무우 같다구요. 둥근 무우도 뿌리가 없는 무우, 몽땅 해 가지고 탐스러운 무우예요.

다 그렇게 알고, 열심히 초점 맞추기 위해 노력하게 될 때 이 빌딩이 춤을 출 거라. 나 그래서 지은 거예요. 돈 벌기 위해서 지은 게 아니예요.

보라구요. 뭐 문총재가, 뭐라 그러더라, 부동산 뭐? 부동산 투기했어? 나, 땅 사서 하나도 팔아 본 적이 없어요. 본부 살 돈 갖다 전부 다 땅 사 놓은 거예요. 왜? 내 국제적인 체면이 있지…. 나라에서 그걸 전부 다 빼앗아 간다구요. 한마디면, 세계적으로 전부 다 대사관 앞에서 데모를 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이제 아시아가 통일될 수 있는 시대로 가기 때문에, 아시아가 통일되면…. 그 안에 다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크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기 이것을 기반으로 하라구요. 여러분들, 재벌들이 될 수 있잖아요? 한국의 제일가는 부자 되고 싶지요? 되고 싶지요? 「예」 간단해요. 그러려면 제일될 수 있는 정성을 들여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총재는 통일산업 만들 때 망우리 고개를 넘어서 왔다갔다했어요. 여기 청파동서부터 가면 2시간, 2시간 반 걸려서 갔다오는 데를 하루에 세 번 갔어요. 두 번씩 갈 때도 많았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안 간 날이 없어요. 그 망우리 고개 공동묘지에 누워 있던 모든 영들이 보게 되면 전부가 인사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거 모르지. 전부가 `선생님, 알아 모십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마리도 반대가 없고 천하의 깃발을 꽂게 될 때 하늘땅이 반대를 안 한다 이거예요.

바다에서도 그래요, 바다. 요전에 다 끝내고 왔습니다. 바다에서 죽은 영들이 전부 다 `우리는 내 배를 위하고 내 일족을 위해서 움직였지만, 선생님은 공적인 일을 위해서 이러시니 참 존경합니다.'하더라구요. 그것이 끝나야 바다의 패권을 쥘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세계에 있어서 역사 이래 제일 핍박을 받은 사람이 나 아니예요? 그래도 미워하지를 않아요. 그 선조들이 전부 와서 `용서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전부 굴복시켜야 돼요. 그래야 만국의 통곡권이 벌어진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기가 쉬워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진정코 하겠다고 하게 되면 굶겨 죽이지 않겠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염려 안 해도 복이 여러분을 따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