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따라가는 것이 인간의 본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좋은 것을 따라가는 것이 인간의 본성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애는 지금까지 부정하는 데… 내가 세상을 부정하며 살기가 얼마나 힘들었게! 하늘이 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원수시하고 괜히 미워해요. 내가 밥을 달래나, 자기 집에서 탕두질(강도질)을 했나? 전세계가 나를 미워해요. 미국이 미워하고 기독교가 미워하고 공산당이 미워하고 고르바초프도, 김일성도 다 미워했다구요.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 1987년에 레버런 문 암살 계획을 세워서 25명의 적군파를 보냈는데, 그게 시 아이 에이(CIA)에 의해 적발되어 지금까지도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은 판국이라구요. 그런 것을 알면서도 공산당을 구해 주기 위해 모스크바에 들어가야 돼요. 생명을 내놓고 가는 놀음입니다. 왜 그러느냐? 공산세계에 지금까지 나오던 것이 무엇이라고 할까? 숫판입니다. 사탄들이 전부 다 공산당을 따라 태어나는 것입니다. 신이 없다고 하는 그것이 다르지, 신이 있다고만 하면 이건 민주세계가 못 따라가요. 모든 정치가 하나를 중심삼고 전부 연결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걸 허락했습니다. 허락한 것입니다. 네 있는 정성과 네 있는 힘을 다해서 한번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반대해 가지고 꺾어 봐라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레버런 문 하나를 중심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대한민국이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돈 문서니 뭐니 하는 배후를 …. 그 보고서의 비밀을 내가 전부 다 알고 있어요. 자기들만 조직을 갖고 있는 거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보다 더 높은 차원의 조직을 내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정보처로부터 미국의 정보처, 한국이 갖지 못한 보고 내용뿐만 아니라 그 위까지 알고 있는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있지요. 너희들이 할 수 있는 힘을 다 해 봐라 이거예요.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느냐? 대한민국을 지도하고 있는 그 지도층이 어느 만큼 자랄 수 있는 나무가 되느냐 이거예요.

무슨 정당이든 국가의 힘이든 애국심이든 무엇이든 얼마만큼 잘하느냐 이거예요. 미국 중심삼고 보더라도 얼마만큼 잘하느냐, 소련 중심삼고 얼마만큼 잘하냐 이거예요. 그 잘하는 자체가 훌륭하게 될 때는…. 사람은 지능이 있습니다. 지능이라는 것은 비교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비교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나무가 좋든가, 맺혀진 열매가 좋게 될 때는 따 가지 말라고 해도 도둑질해 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통일교회 원리책을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줄 알아요? 종단이 있어서 그렇지, 이것이 한번만 불어 닥치면 왈카닥하는 거예요,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사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몰라 가지고는 앞으로 발 붙이고 살 수 없습니다. 전부 다 비교해 봐 가지고 낙제하게 될 때는…. 좋은 것을 따라가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또 맛을 봐 가지고 맛있으면 삼켜요, 뱉어요? 「삼킵니다」 안 삼키겠다고 하기 전에 벌써 넘어가 버리고 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