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을 위한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창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여성해방을 위한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창설

내가 미국의 영주권을 버릴까 봐, 미국과 인연을 끊을까 봐 지금 미국이 밀사를 보내고 있어요. 1987년 김일성이가 날 죽이려고 25명의 적군파를 보낸 것이 기꾸무라사건이라고 해서 유명합니다. 지금도 그 재판이 끝나지 않았어요. 그런 와중에도 그 괴수 김일성과 고르바초프를 구해 주기 위해서 모스크바에 혼자 당당히 입성한 거예요. 김일성이가 벌써부터 나를 인민궁에서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거 만나야 되겠어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만나야 됩니다.」 누구 좋으라고? (웃음)

하나님주의를 중심삼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참아버지라고 하고 악마의 부모 입장에 있는 아버지, 메시아, 재림주는 김일성입니다. 배포가 대단하지요. 영국 언론에서 선정한 세계의 인물 1천 명 가운데 한국에서는 세 사람, 김일성이와 문총재 그리고 이승만이 들어갔어요. 지금 이승만은 죽었지요? 김일성이는 4백만을 학살했어요. 그러나 문총재는 한 사람의 피도 흘리지 않고 끝까지 욕을 먹으면서도….

김일성이는 40년 동안 총칼을 가지고 군왕 행세를 했지만 문총재는 전부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하나님 앞에 전수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런 생애를 전수받아야겠지요? 「예.」 (박수)

한번 득세할래요, 안 할래요? 한번 출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한번 해 볼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해 보겠습니다.」 정말이에요? 그러면 손 한번 들어 봐요. (박수)

우리 집사람한테 여자로서는 참 배울 것이 많습니다. 두고 봐요. 훌륭한 어머니, 훌륭한 일 하는 문총재의 여편네를 만들어 주었다고 할 테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움을 안 해 봤어요. 내가 일생 동안 싸움을 해 보지 않았어요. 아들딸, 식구들한테 눈물을 보일 수 없어요.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 이상 자랑하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또 문총재 사모님은 말이에요, 나에 대해서 모든 걸 믿습니다. 내가 거짓말을 해도 백 퍼센트 믿기 때문에 무섭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좋은 부부요, 나쁜 부부요? 「좋은 부부입니다.」 열세 명이나 되는 아들딸을 길렀는데, 그 아들딸이 전부 어머니 뒤에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 오는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거예요. 학교에서 통곡을 하길래, 선생님이 왜 우느냐고 그랬더니 '우리 엄마 아버지는 언제나 세상에 좋은 일만 하는 데 차이니즈(chinese;중국인)라고 하면서 손가락질하고…. 어떻게 제일 나쁜 사람처럼 얘기할 수 있느냐? 우리 엄마 아빠는 안 그런데, 왜 그러느냐?' 하더라는 거예요. 그 얼마나 안타까우면 통곡을 했겠어요? 그래서 자라고 있는 여러분의 아들딸을 고이 키워 낼 수 있는 혁명적인 부활의 힘이 거기서 싹터 나온다고 보는 거예요.

나는 내 눈물이 사라지지 않았고, 수고와 피땀이 그치지 않았다는 희망을 품고 현재도 나가고 있는 바입니다. 그런 불쌍한 남자를 만나서 서러운 말 많이 듣게 해서 죄송 천만이옵니다! (박수)

혁명에는 언제나 그 과정에 싸우는 단계가 있다는 겁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게 참 어렵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평화여성연합대회를 해서 여성을 내가 해방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일본 통일교회 여성들이 168개 국 나라의 사람들과 축복결혼을 합니다. 아마 그거 준비 중일 거예요. 여성 해방할 준비예요. 아프리카 흑인들한테 일본 사람이 시집가려고 해요? 그런데도 이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내가 실천해야 되겠다.' 해서…. 사실상, 일본 여자들이 다 했습니다. 일본이 먼저 시작했으니, 일시에 동원되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말까지는 160개 국에 평화여성연합을 다 창설하고, 남북여성연합을 끝내 가지고 명년에는 60개 국 이상의 세계 국가들이 올림픽 스타디움에 모여서 15만 세계여성연합대회를 할 거예요. 그때에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이 아니라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선포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있어서의 여러분들이 먼저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세워 가지고 이 망해 가는 나라에 도의적인 문화를 새로이 창건하여 세계여성연합을 위한 초석을 놓고자 하는 것이 문총재의 마음일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이제 여성시대입니다. 남자가 해야 할 복귀섭리의 탕감은, 하나님의 십자가의 길은 다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