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는 상속권·동거권·동참권·동위권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는 상속권·동거권·동참권·동위권이 있어

이제 들으려면 끝까지 들어야지요. 자, 물 좀 먹고 하자구요. 아홉 시가 되었는데 그냥 하자구요, 그만두자구요? 「더 하십시오.」 아, 욕먹을 사람인데? 싱거운 아줌마 같으니. (웃음) 그만둬요? 그만둬도 되지 뭐. 그럼 30분만 더 하자구요, 30분만. 그 동안에 한 사람도 안 갈래요? 안 가겠다면 하고, 한 사람이라도 가겠다면 안 하겠다구요. 저 아줌마, 가는 거예요? 「아닙니다.」 가는 데 뭐? 「아닙니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여자들은 안 간다고 하고는 잘 가더라. (웃음)

아무리 고약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천지 이치를 나타내는 참사랑에 묶여져 같이 다니면 천하가, 모든 만물이 내 것이에요. 그래,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어요. 알겠어요? 참사랑은 상속을 해 주려고 그러지요? 참사랑에는 동거권이 있습니다. 같이 참석할 수 있는 동참권이 있어요. 그가 대통령의 자리에 있더라도 그 앞에 가게 되면 쓰윽 와서 모셔 들이는 거예요.

일자무식, 저 발바닥에 있던 아내라도 퍼스트 레이디가 되면 국가의 백관 대신들이 행차하는 그런 좌석 옆에 앉아서…. 그런 마누라 앞에 머리숙여요, 안 숙여요? 사랑의 권위가 이렇게 위대한 거예요.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거예요. 사랑을 주게 되면 절대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래요? (웃음) 벌써 웃는 거 보니까, '물어 볼 게 뭐요?' 하는 것 같구만. (웃음) 거 괜찮아요. 제대로 살아서 그걸 믿고 전부 다 풍습이 되었으면 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거권이 있고 동참권이 있고 동위권이 있다고 할 때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할지어다! 하나님이 누구의 것이 돼요? (웃음) 내 것이에요, 내 것. 하나님의 사랑이 누구의 것이에요? 내 것이에요. 이러한 가치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 남자나 여자나 전부가 천지에 대 주재가 있다면 그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해요, 요만큼 올라가고 싶어해요? 「꼭대기에 가고 싶어합니다.」 꼭대기에 올라가서도 숨겨진 사랑 보따리가 있으면 그것까지 훔쳐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 그래서 그 보따리에 최고의 모든 것을 채우고 남을 수 있는 제일 귀한 것을 점령했다고 할 때는 손드는 거예요. 꼼짝못해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의 것이 인간세계에 있어서 무엇인가 할 때, 그것이 참사랑이니라! 귀중한 말이라구요.

인간 최후의 목적이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 할 때, 사랑에 점령당한 남자 여자가 되었을 때는 평화의 세계로 가지 말라고 해도 뒷걸음치며 걸어갑니다. 뒤로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의 갈 길이 바빠요. 그렇기 때문에 4백조 개나 되는 세포 자체가 비로소 좋다고 춤을 출 수 있는 그 경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