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권 중심 섭리와 그 섭리의 실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문화권 중심 섭리와 그 섭리의 실패

그렇게 돼 가지고 이제 섭리적 통일권이 벌어지는 새 나라가 오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25일에 쓸 것을 오늘을 기념해 가지고 같이 쓴 거라구요. 환고향 시대에서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남북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이건 역사적인 일이라구요.

김일성 1세가 지나가고, 2세는 하늘권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가 김정일에게 군사권, 통치권을 이양했다구요. 그래서 2세는 하늘에 속한다는 거지요. 국가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고, 천주가 하나되어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는 거라구요. 이런 기반 위에서 새로운 나라가 오는 것입니다. (박수)

잠깐만 얘기할 거예요. 오늘 이 표어와 같이 새 나라가 이 땅 위에 하나를 이루어 가지고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은 세계사적인 일이라구요. 이 날은 역사적이요, 세계사적인 새로운 날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기억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2이스라엘권 미국을 중심삼은 하늘의 섭리가 2차대전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의 새로운 나라로 통일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그때에 연장된 것입니다. 그때 미국이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됐다면 온 인류는 새로운 참부모의 혈족이 될 수 있었을 거라구요.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간에 기독교문화권을 통일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이거예요. 새 나라 통일이 그때에 이루어졌어야 했던 것입니다.

온 기독교문화권이 하늘의 뜻을 모르고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4천 년 역사를 다시 선생님의 일대를 통해 가지고 1992년까지 탕감해 올라와야 된다구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혈족으로서 세계를 연결시키려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반대하게 되었다구요. 전부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혼자 광야에 추방당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입장에 서고, 사탄권 내에 모든 것이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전체는 사탄권 내에 들어갔다구요.

그래서 그때에 남북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이북에 들어가서 감옥살이를 했고…. 감옥에서 출발한 것입니다.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고 그 제자들이 감옥에서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걸 다시 전부 탕감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남에 내려왔는데, 이남도 전부가 반대해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전부가 반대를 하니까 전세계가 반대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1948년을 중심삼고 북한, 남한에 두 정부가 서 가지고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반도에서 김일성이가 남한을 침범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유엔(UN)과의 대결이 벌어지고, 김일성의 공산권과 민주세계가 대결해 가지고 싸워 나오는 그 싸움이 지금까지 계속해 나온 거라구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양극세계라는 말은 한국동란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통일교 선생님이 광야에 쫓겨난 그런 땅에서부터 배밀이해 가지고, 상륙해 가지고 한국에서 기반 닦으면서 나오는 것만큼 사탄은 모든 힘을 통해 가지고 이걸 전부 다 파괴하려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