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메시아의 전법은 맞고 빼앗아 오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메시아의 전법은 맞고 빼앗아 오기

그러면 메시아는 어떻게 이것을 승리해 나오느냐? 메시아의 전법과 하나님의 전법이 뭐냐?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일생이 지금 칠십이 됐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공격한 적이 없습니다. 맞고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이 얼마나 날 잡아 죽이려고 했나 말이에요. 내 원수입니다. 그렇지만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이걸 살려 주려고 했습니다. 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가 나를 암살하기 위해서 1987년에 적군파 25명을 파송한 것이 잡혀 가지고 아직 그 문제가 법정에서 끝나지 않았는데,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모험을 무릅쓰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살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상적인 면에서 구해 내야 돼요. 악마의 사상에서 하늘의 사상으로 전환시켜야 되고, 악마의 핏줄에서 하늘의 핏줄로 전환시켜야 돼요. 이게 문제입니다. 사탄의 생각은 전부 다 죽여서 희생시켜 가지고 자기가 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어떻게든 점령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의 핏줄로 연결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내 혈대(血代)가 얼마나 역사시대에서 더럽혀졌고, 그 가운데 악한 무리가 많았겠느냐! 또 하늘이 얼마나 나를 지금까지 사랑하면서 구해 주려고 했느냐? 이걸 생각해야 돼요. 몇백 번, 몇천만 번 참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를 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조상들은 몇 번이나 하나님의 원수와 같은 입장에 있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나 지금도 그걸 구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투쟁개념이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투쟁개념이 없다구요. 위하는 사랑에는 투쟁개념이 없습니다.

참된 부모는 자기 아들딸을 위해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려고 하고, 참된 아내와 참된 남편은 자기 생명까지 투입하고도 상대를 더 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무엇으로 통일되겠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요 몸과 마음이 어떻게 통일되느냐? 그건 참사랑밖에 없다 이거예요. 참사랑만 하면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의 청소년들이 사춘기에 들어가게 되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 밤을 새우고, 모든 걸 잊어버리고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연적 사랑의 기준에서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면 얼마나 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