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정성을 다해서 성취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있는 정성을 다해서 성취해야 돼

남한 사람이 아무리 못산다고 하더라도 북한 사람들이 사는 것에 비할 수 없습니다. 잔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뭐 노조문제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잡아다가 까뀌를 쳐버려야 돼요.

김일성 세계에는 그런 놀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 내가 그거 물어 봤다구요. `당신네 나라에는 왜 노조 운동이 없소?' 하니, `무슨 말이에요?' 하더라구요. `당신네 나라는 노조 있소, 없소?' 하니까, 그거 처음 듣는 말이거든? 있다고 답변하겠어요, 없다고 답변하겠어요? 없습니다. 노조 괴수가 김일성이 아니예요? 거기서 노조가 반대하게 되면 재까닥 모가지라구요. 용서가 없습니다.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노조가 있을 수 있어요?

여기 남한에 있는 패들이 김일성을 찬양하고 공산당의 지하운동을 찬양하는데, 노조원 2만 명 중에 10분의 1인 2천 명만 삼팔선을 넘어가게 해 줘야 한다구요. 북한이 노조 왕국이니 거기 가라고 명령해 보라구요. 가 가지고 이틀도 안 돼서 벼락이 나고, 나 살겠다고 뛰쳐 넘어올 게 뻔한데 그걸 왜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하면 닐리리 동동 계속적으로 해서 6개월이면 깨끗이 정비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안 듣거든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백두산, 태백산에 길을 뚫어 가지고 철갑문을 만들어 놓고 잘 먹이면서 6개월 수련만 하면 빨깽이가 빨간 무가 될 텐데 말이에요. 안은 하얗고 겉만 빨간 무 말이에요. 그거 얼마든지 문제없이 만들 능력이 있는 사람을 푸대접했다구요.

내가 이번에 김일성이한테 교육을 단단히 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그 사람들이 교육받았기 때문에 내 말을 중요시하지요. 안 그래요? 재결합해서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 틀림없거든. 그러니 움직여 나가지, 문총재가 별 재간이 있어요? 설득하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만약에 현정부가 이걸 하게 되면, 내가 자료를 공개할 거라구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 자료를 공개하게 되면 군사문제가 벌어지고, 정부가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자료를 내가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기부 사람들은 `아이구, 자료 주소!' 하는데, 자료 주면 나라 망치고 현정당까지 망쳐 버려요. 그런 비밀문서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해외 공산당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자료를 다 가지고 왔다구요. 이북의 모든 지하 공장의 도면이 이 손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거 물어 보라구요. 그거 뭐 졸개들이 아나? 그러니까 수수께끼 챔피언이 문선명, 악명 높은 문선명이라는 작자 아니예요? 작자는 작자지요.`지을 작(作)'하고 `놈 자(者)', 작가라 그 말이에요. 그걸 나쁘게 말하면 작자라고 해요.

이만 하고 결론을 지어야겠다구요. 환고향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있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생명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생명을 걸고 수많은 고개를 넘어왔습니다. 생명을 각오하고 하는 일에 있어서 새 나라의 여명을 지닌 아침 동녘의 햇빛이 통일교회의 길을 통해서 비쳐질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나라에 비치는 햇발도 하나님의 사랑이요, 그것은 천추만대에 계속할 수 있는 광명한 전통의 해가 되는 거예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고 그 햇줄기를 받아야 영원히 모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생명의 본체 되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요, 부모님을 상징하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부모님의 전통과 하늘의 복귀섭리의 전통을 계승해서 생명과 바꿔 놓아 가지고, 그 바꿔 놓은 것이 어떠한 세상의 위협에도 제거되지 않는 주체성을 지녔다고 자신하게 될 때, 여러분은 새로운 날을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나로부터 새로운 가정, 새로운 나라를 위해 종족적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알았지요?

거기까지 있는 정성을 다해서 성취해야 돼요. 선생님이 닦아 온 신앙길, 하나님이 창세 이후 몇 억년 간 수고한 모든 개척의 결실을 여러분 앞에 무상으로 전수해 주노니 완전히 계승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천하에, 천상세계에 부럽지 않는 통일세계 혈족 권한을 찬양할 수 있게 되어라 그 말입니다. 그 이상 이로운 것, 그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없는 것임을 알고, 그 가치 앞에 있는 평화의 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환고향의 길과 더불어 새 나라의 통일이 벌어질 것을 알지어다!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