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 만드는 것이 구도의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 만드는 것이 구도의 목적

자, 구세주 중에 제일 위대한 구세주는 어떤 구세주냐? 부모 구세주로 오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와서 인류 종교세계의 마지막 구도의 책임을 완수해 가지고 종교 간판을 떼 버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같이 눈이 조그맣고 코가 요렇게 생긴 사람은 대개 사기성이 높아요. 이게 유대인 코 같아요. 유대인 코를 가진 사람은 사기성이 농후하거든. (웃음) 멀리 볼 수 있고, 측정 감각이 빠르기 때문에 거짓말도 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타입이라는 걸 내가 압니다. 그러니 문선생의 말을 듣지 말라구요. (웃음) 망해요, 여러분들이 망한다구요. 따라오지 말라구요. 「따라갑니다! (여자 식구)」 (웃음) 왜, 어째서 따라가? 내가 가르치지 않아도 `참부모님은 영원히 변할 수 없습니다. 나도 영원히 변할 수 없기 때문에 따라가지 않으면 말이 성립 안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따라온다면 괜찮은데, 그렇게 생각이나 해봤어요?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하고 `따라갑니다.' 했지? 「예.」

부모라는 건 숙명적입니다. 참부모는 더더욱 숙명적입니다. 숙명적인 것은 갈 수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갈 수 있어요? 그걸 변경시킬 수 있어요? 없습니다. 죽어도 그와 더불어 죽어야 되고, 살아도 그와 더불어 같이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잘 두게 되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복 받는 것입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를 잘 두어 가지고 그 말에 순종하게 되면, 그 아들딸이 복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말을 잘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자의 말을 따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 주기를 잘못 가르쳐 주었습니다. 참부모라는 양반이 좋을 때만 따라오라고 하고 나쁠 때는 따라오지 말라고 했어요? 좋으나 나쁘나 그저 달라붙어 다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걱정이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아이구, 선생님! 어머니 아버지, 어디 있소?' 하고…. 통일교회 패들이 책임 다 못 해 가지고, 저 몇 단계 담 너머에서 들어와 가지고 `아이구, 우리 아버지 어머니 어디 갔소!' 해 봐요. (웃음) 거, 얼마나 복잡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해야 할 책임을 못 해서 담 너머에서 그러면 어떻겠어요? 그 담을 못 넘어가 가지고 그러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그걸 넘어와야 돼요. 내가 담 넘어오는 법을 다 가르쳐 줬습니다.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주셨습니다.」

개인의 담, 가정의 담, 종족의 담, 민족의 담, 국가의 담, 세계의 담, 천주의 담을 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자가 될 수 있는, 하늘나라의 태자가 될 수 있는 법을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걸 다 가르쳐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이 다 실행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쳐 주는 것은 행하고 난 다음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는 교과서가 따로 없습니다. 선생님이 교과서입니다. 선생님 자체가 행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왜 행하고 가르쳐 주느냐? 먼저 가르쳐 주었다가는 사탄이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여러분이 갈 길을 가로질러서 길목에서 잡아먹습니다. 잡아치운다 이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먼저 그 길을 닦아서 승리의 팻말을 박아 놓아야, 그 경계선 안으로 못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인간들은 악한 한 부모로부터 출발하여 한 혈족으로 연이어져 내려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50억 인류가 되었기 때문에 이 50억 인류는 전부 다 가짜예요, 가짜. 돌감람나무입니다. 참감람나무 열매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참감람나무 한 뿌리를 이 땅에 보내 가지고 눈접, 가지접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6천 년 역사의 모든 것을 몽땅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재를 뿌리고, 여기에 이렇게 해 놓고 눈접을 갖다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가지접을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것이 여기서 싹이 나와 가지고 뿌리가 땅에 박히고, 이것이 거름이 되어 빨리 커 가지고…. 새싹, 새뿌리와 새줄기를 중심삼고, 이건 필요 없으니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새로운 씨를, 새로운 종자 열매를,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1대 가지고는 안 돼요. 3대를 거쳐야 돼요. 그걸 씨로 심어 가지고 열매를 맺고, 또 씨로 심어서 열매를 맺고, 그렇게 3대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돌감람나무에 접붙인 열매였지만, 3대를 거치고 나서 참감람나무 열매와 같은 열매를 따게 될 때,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들겠다는 것이 구도의 목적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이 악마의 핏줄을 받은 것을 하늘나라의 핏줄로 돌릴 길이 없습니다.

이런 도리를 깨끗이 가르쳐 주는 종교는 불교도 아니요, 유교도 아니요, 회회교도 아닙니다. 그건 기독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혈통!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이라는 말, 선민권이라는 말이 놀라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