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교주들의 재교육을 통한 종교 통일권의 형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영계 교주들의 재교육을 통한 종교 통일권의 형성

그러한 의미에서 종교를 중심으로 한 교회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종교가 하나하나 습관성으로 고착(固着)되면 안 됩니다. 지금 종교계의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통일하고, 그 교주들을 재교육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회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종주들을 불러오게 해서 재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 교육을 이 지상에서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습니다. 영계에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만 영계에서 아무리 교육하였다고 하더라도 지상에서 실행하지 않으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종교의 창시자를 새롭게 교육하고, 그것에 합격한 승리적인 통일권을 지상에서 찾아내지 않으면, 지상에 통일권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지상의 교주를 통해서 재림해 가지고 지상에서 가르치는 거예요. `너희들은 이렇게 해서 여기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구요. 시리아가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본래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모슬렘과 유대교와 기독교를 하나로 합쳐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앞장서라!' 하고 명령해야 했다구요. 그러한 시간이 왔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호메트가 자기의 최고 사령관에게 그렇게 지시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의 수준에 오른 영능자들은 모두 선생님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영계 교주들을 통하여 지상에서 이것을 휘저어 가지고 통일권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한 것이고 타락세계는 사탄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중심된 이 세계에서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악마다!' 하고 선전하는 거예요. 죄를 만든 사람이 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나쁜 것이 아니라 상대가 나쁜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사방팔방으로 `가장 악랄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다.' 하고 나발을 부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지금까지 싸운 적도 없고, 불평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계의 통일적 권한을 가지고 지상에 태어나 기독교를 중심으로 종교의 통일권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영계에서 중심이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내용을 예수님은 왜 가르치지 않은 것이냐? 그러니까 이제부터 거꾸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것을 가르쳐야 한다구요.

그것은 지상의 타락하지 않은 대표자의 사명이지, 영계에 가 있는 예수님의 사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알고 있어도 가르쳐 줄 수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잘 알고 있지만, 가르쳐 줄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공식을 알고 있다고 해서 학생에게 수학문제를 숙제로 내놓고 가르쳐 주고 풀어 주고 설명해 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타락한 숙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인간 스스로 풀어야 되는 거예요. 역사 이래에 그 대표로서 태어난 것이 선생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성서 속의 모든 미지의 내용을 전부 밝혀 낸 거예요. 사탄이 어떻게 죄를 범하고, 어떻게 인류 역사를 도탄과 고난 속에 떨어뜨려 왔는지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에서는 문선생님이 가장 미운 사람이 된 거예요. `저 녀석이 살아 남게 되면 지금까지 사탄의 역사가, 하나님까지도 포위하여 이용해 온 기대라는 것이 완전히 깨져 버린다.' 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하여 선생님의 세계적인 기반을 붕괴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일본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