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의 의의

그러니까 구약시대는 제물을 중심으로, 신약시대는 자녀를 중심으로, 성약시대는 부모를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둘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사탄은 파괴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랬지요? 「예.」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소유권이 없습니다. 기독교권의 기독교 나라가 없었어요. 아직 소유권이 결정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재림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분열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종교세계를 대표하고 몸은 사탄권에 있는 나라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양심이 플러스인데, 육신이 사심(邪心)을 기대로 하여 플러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반발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이 양심을 희생시키면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몸을 대표하는 정치권이 마음을 대표하는 종교권을 억압해 온 것입니다. 피를 흘리게 했다구요.

그것이 나라로 확대되고, 세계적으로 그렇게 분열되어 종교권, 비종교권, 그리고 사상적으로 좌익 우익 등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종교와 국가는 서로 싸워 왔습니다. 전후 좌우, 이중으로 되어 온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1991년 8월 27일,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한 것입니다. 여기서 50개 국 이상의 나라에서 각 종교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합하기로 선언한 것입니다.

이제는 유엔(UN)도 믿을 수 없습니다. 전부 다 돈이라든가 인맥을 통해서 자기 일국의 이익만을 위해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돼요. 세계를 위해, 천주를 위해 나아가야지, 자기 일국의 이익을 탐해 활동해서는 안 돼요. 그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선생님이 아벨적으로 노력을 해 온 것이 세계평화연합입니다. 그것이 160개 국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그 나라의 전(前) 대통령은 장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한 나라에 서너 명 이상은 되요. 일본도 그럴 거예요. 그들을 결집하면 현직 총리나 대통령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들이 현직과 상하관계, 가인 아벨 관계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구해야 되요. 심신이 분열이 돼서 싸웠던 기준이 이제 선생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거예요. 사탄을 향했던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로 향하는 거라구요. 종교계, 정치계, 사상계의 좌익 우익 모두 통일되어 수습되어 가는 것입니다.

두익이라는 것은 뭐냐? 머리는 어디가 방향이 틀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익 우익이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데, 거기서 돌아가게 되면 두익사상이 방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지도하는 거지요. 참부모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막혀 있던 악마의 성벽을 뚫고, 완전히 고속도로로 가는 것입니다. 세계의 오지에서도 당당하게 앞에서 말한 지류의 본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의 무리입니다. 본류라는 것입니다. 바다에 들어갈 때 주류로서 가는 것입니다. 그 무리가 통일의 무리입니다. 그러니까 주변에서 흘러가는 물이 본류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