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자가 탕감의 십자가를 먼저 지고 전체를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중심자가 탕감의 십자가를 먼저 지고 전체를 책임져야

그래, 결론이 뭐예요? 참부모도 이 탕감의 길을 거쳐 올 때는 자기라는 의식이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자기의식이 없었습니다. 로마를 대해서, 자기가 범한 죄를 모르니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래에 로마를 점령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웠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감옥, 북한의 감옥, 남한의 감옥, 미국의 감옥까지 다 거쳤지만, 그때마다 잊어버릴 수 없었던 것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사랑의 밧줄을 끊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옥중에까지도 사랑의 밧줄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전기선이 어디로 통하든지 그것을 연결하면 발전소의 전기가 끊어지지 않는 이상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도 전기선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든지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도 거기에 연결되면 그 전기로 인해 부활과 동시에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분명한 희망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들의 행복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길을 웃고 넘어가는 그런 멋진 인간이 되게 될 때, 사탄은 뒤도 보지 않고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도망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될 때, 거기서 복귀 완성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주장이 아닙니다.

한국에게는 한때 일본이 적국이었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향한 예수님의 심정으로 보게 되면 그렇지 않아요. 거기에 무언가가 있는 거라구요. 가네마루와 나카소네가 원수였다는 것 알고 있지요? 정치적인 원수라구요. 자민당 내에 가인과 아벨이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설득한 것입니다. 나한테 연결해라 이거예요. 그런 말을 했다구요.

정·재계는 문제가 아닙니다. 정·재계의 우두머리 1백 명, 3백 명, 1천 명이 생기면 만찬회를 하는 것입니다. 나카소네와 가네마루, 국회의원 대표, 분과위원장들, 수상들 등 큰 뜻이 있는, 그와 같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문선생님을 맞이해 만찬회를 여는 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이미 구보끼 회장이 포섭한 사람이 2백 명이 넘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결과를 만든 것입니다. 구보키, 오야마다, 후루타가 거물이 되었지요. 이들이 선생님보다 더 유명해진 것 같다구요. 국회의원을 데리고 와서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거 여러분들도 알고 있지요? 지방의 유력한 인사들, 국회의원 1백 명 이상이 정월에 구보키를 방문하면서 `잘 부탁합니다.' 하고 머리숙인 다 이거예요. 그래서 구보키를 따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자꾸 자꾸 많아져요. 세계의 유명인을 선생님이 모두 알고 있으니까 그들이 증거하게 되면, 선생님은 단번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세계 통일도 시간 문제라는 것입니다.

중심 존재는 탕감의 십자가를 먼저 지고, 전체에 대해 책임을 져야만 돼요. 선생님은 천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또한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양육하고 키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에 따라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커 왔습니다. 일본의 힘으로 아무리 해도 안 되고, 한국의 힘으로도 안 되요. 북한의 김일성이나 소련 공산권, 미국의 힘으로도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