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사상은 돌아서기 위해서 필요한 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두익사상은 돌아서기 위해서 필요한 사상

지금까지 박보희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라든가 이런 데에 전부 다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편의상 박보희가 끌고 나온 것입니다. 원래는 홍성표가 다 해야 돼요. 그렇지만 홍성표가 영향권이 없기 때문에 박보희에게 하도록 한 것입니다.

또 박보희가 신문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신문사를 대면 교회도 넘어가고, 연합회도 넘어가고, 국제승공연합도 넘어가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도 넘어가고, 어떤 단체, 어떤 세력권도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간판이 있기 때문에 편의상 그렇게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총책임자가 신문사 사장이다 하게 되면 기관에서도 소홀히 못 봐요. 또 수많은 단체장을 끌고 온다 하니까 정치하는 사람들도 전부 무시 못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편의상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교회라는 것, 연합교회는 가인 교회인데…. 교회라는 이름이 붙었으면 우리 협회 소속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협회 소속입니다. 박보희 소속이 아니예요. 그건 편의상 그렇게 한 것입니다. 작년 9월부터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여기서 본격적으로 출발했지만, 지금 대회 때문에 편의상 이런 조직을 한 것입니다. 박보희가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협회장이 중심이 되어야 돼요. 협회장이 중심이 된다는 것은 선생님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회장은 선생님 말에 절대 복종해야 돼요. 똑똑히 알겠어요? 「예.」 조직 편성이 그래요.

한국에 오면 뭐 `한 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하는데 말이에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가르쳐 줬습니다. 연합교회는 가인 교회라고 했지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는 게 아니예요? 승공연합이 교회예요? 국민연합이 교회예요? 공장이 교회예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은 평형적 같은 자리에서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다고 그랬지요? 몸 마음이 같은 자리에서 갈라진 것입니다. 종교도 같은 자리에서 갈라지고, 정치도 같은 자리에서 갈라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잖아요? 그런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돌아서려니까 여기에 두익사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중심 머리가 있기 때문에 방향감각을 아는 것입니다.

두익사상은 돌아서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돌아서는 개념이 아니면 두익사상이 필요 없습니다. 개인으로 돌아서고, 가정으로 돌아서고, 종족으로 돌아서고, 민족으로 돌아서고, 세계적으로 돌아서기 위한 사상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사랑이라는 것으로 통일되어 있으니 그 목적적 기원이 하나이기 때문에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돌아서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주의입니다. 하나님 문화입니다. 통일세계(統一世界)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따라가다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기 완성급 7년간이 남아 있으니, 가야 할 방향이 전부 다 하나입니다. 7년 노정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단축시켜야 돼요. 그걸 7개월로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7개월로 어떻게 단축시키느냐가 문제입니다.

핍박이 점점 없어지고 있으니, 이제는 그런 때가 온 것입니다. 라디오방송을 통해서 `세계는 이리 가야 됩니다.' 하고 방송을 한 번만 하면 방향을 알게 돼 있는 거예요. 이전에는 방향을 몰랐는데, 방향이 어딘가를 나침반이 알려 주면 그 나침반의 방향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리로 향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런 시대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그 주체적인 입장에 서야 할 우리 통일교회 자체가, 여러분들이 나침반이 됐으니 고장이 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똑바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거 둘이 머리를 흔들고 연합회 회장이니 뭐니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