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변치 않은 방향은 곧 참사랑의 방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역사의 변치 않은 방향은 곧 참사랑의 방향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자, 하나님이 위에 계셔야 할 텐데 아래로 내려오고, 사탄이 위에 갔다 이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바꿔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으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바꿔쳐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역사의 방향성, 변치 않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볼 때 개인에서 가정으로 넘어가고, 가정에서 종족으로 넘어가고, 종족에서 민족, 민족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 세계에서 천주까지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게 변치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의 방향입니다. 참사랑만이 이것을 뚫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전부 싸움입니다. 투쟁이라구요.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반드시 갈라져 나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개인 전쟁, 가정 전쟁, 종족 전쟁, 민족 전쟁, 국가 전쟁, 세계 전쟁, 하늘땅 전쟁이라는 이런 논리를 갖고 있다구요. 이것은 뭐냐 하면 아담 개인, 아담 가정,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세계, 아담 천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담 해방과 더불어 모든 투쟁의 역사는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담 완성과 같이, 메시아, 구세주가 오는 것과 더불어, 땅에는 이와 같은 분별 역사인 세계 전쟁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아담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지은 플러스인 동시에 주체예요. 사탄은 대상권으로 나가야 된다구요. 본래 아담 앞에 사탄이 순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하면, 사랑으로…. 사랑은 모든 전체의 주체이며, 사랑은 모든 것을 플러스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수많은 플러스 마이너스를 합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역사의 방향은 뭐냐 하면 참사랑…. 하나님을 위하고 자기 생명보다도 귀하게 위할 수 있는 역사를 쭉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이것은 마이너스고 이것은 플러스니, 플러스 쪽의 생명이 마이너스 쪽보다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쪽에서 타락하므로 말미암아 마이너스적 사랑, 마이너스적 생명, 마이너스적 혈통이 될 수 있는 것을 전부 부정해 가지고 그 이상의 플러스적 사랑, 플러스적 생명, 플러스적 혈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보면, 아담 완성은 개인 완성이고, 가정 완성이고, 종족 완성이고, 민족 완성이고, 국가 완성이고, 세계 완성이고, 천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는 것이 이리 올라가는 것이고, 이렇게 가는 것이 이리 오는 것입니다. 요것이 요리 와야 된다구요. 종적으로 하면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연결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에서 사탄권은 없어진다 이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갈라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 편으로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연결된 이것이 본래의 위가 되고 아래가 되어 가지고 역사는 이렇게 나선형으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시며) 그래서 이 기준은 영원히 중심과 마찬가지예요. 천국 보좌까지,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천상의 보좌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 줄여 놓으면 하나의 점이 되는 거지요. 이 점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