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꿈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인간의 꿈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

그러면 통일교회의 꿈이라고 했는데, 통일교회 남자의 꿈이 뭐예요? `여자' 하기 전에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고 해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안 좋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뚱이하고 마음이 원수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게 꿈입니다. 여러분,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된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세상 사람들은 `에이, 이거 될 대로 되라!' 하고 다 포기했는데, 그래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려고 하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이 조금 낫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몸 마음이 하나된 여러분이 들어와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는, 남자를 모실 수 있는 집이 되어 있어요? 그런 여자라면 여자 중에 여왕의 자리에 선 것입니다. 어때요? 여러분들, 그 자리까지 간 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숙제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천국 들어가서도 이렇게 왔다갔다한다는 것입니다. 왔다갔다, 왔다갔다. 갈길을 못 가고 왔다갔다하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왔다갔다한다는 것입니다. 고향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따라다니는 거지 새끼같이 생각하고 별의별 것들이 다 건드리고 차 버리고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집이 없고, 보호할 부모가 없고,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비참해요? 암만 얼굴이 잘생겼으면 뭘 해요? 저나라에 가서 얼굴 보고 살겠나?

저나라에서는 내가 젊은 사람이 되려면 되고, 제일 아름다운 때로 얼마든지 변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언제나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젊었을 때 요랬다 하면, 그때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젊을 때 친구를 만나게 되면 `아, 너로구나!' 할 때, 늙어서 만났지만 아무개라 하면 그때 얼굴로 딱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는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이 가능한, 자기 입장과 환경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참 멋지지요?

남자에게 `당신은 뭘 제일 좋아해요?' 그렇게 물으면, `여자를 제일 좋아하지!'라고 대답한다구요. 또, 여자보고 `너 뭘 제일 좋아해?' 하면, 돈이 아니라 `남자지, 남자!'라고 한다구요. 그 어떤 사람이고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을 원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오관이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몸 마음, 오관을 지금까지 타락세계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구요. 갈라졌었다구요.

남자들, 여자한테 부끄럽지 않으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몸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가야 되겠어요? 「하나되어야 합니다.」 송곳같이 남자가 여자의 사랑의 마음에 쑥 깊이 들어오기를 원하지요? 이게 두 갈래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사랑을 하겠어, 이놈의 자식아? 그 생식기는 두 갈래 마음을 가진 사람하고는 관계를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하게 되어 있지요. 그럴 수 있는 남자, 그럴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요것이 송곳 끝을 맞추는 것입니다.

전기가 필요하지요. 전기가 벼락 치고 다 그러는 거 아니예요? 그래서 전원을 파괴하는 그 힘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