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선포와 더불어 실체승리 해방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여성해방선포와 더불어 실체승리 해방자가 되라

망하지 않을 줄 알았던 저 소련이 제네바에서 `소련제국 멸망'이란 선포를 한 지 5년 만에…. 그거 생각나요? 교도소에 와 가지고 `소련제국 멸망'은 안 된다고, 의장단이 `아이고, 소련이 지금 세계 최고의 권한을 가지고 기세를 올리고 있는데 멸망이 뭡니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면 몰라도.' 이랬다구요. 세 번씩이나 왔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5년 이내에 멸망할 테니 두고 보라고 한 것입니다. 말 안 들으면 의장단을 해임하라고 했다구요. 그거 생각나? 「예.」 그래 가지고 5년 이내에 공산당이 망했다구요. 그러니까 여성해방을 선포하므로 말미암아 악마의 세계는 전부 다 서릿발 맞은 식물처럼 돼요. 가을에 찬서리가 내리게 되면 푸르던 모든 잎들이 하루저녁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는 누구 편이라구요? 남자는 타락한 천사장 편이고 여자는 천사장에게 끌려가서 강제로 유린당한 해와입니다. 이 여자는 하늘나라의 외동딸이라구요. 이상적 기준에 있는 본연의 남편이 미완성권에 찾아와 가지고 돌아오라고 할 때, 그 여자를 안 놔주는 남자는 악마에게 결속이 돼 가지고 민족에게 추방당할 때가 온다는 것을 모릅니다. 공산당은 추방하지요? 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여자를 중심삼고, 해와를 중심삼고…. 전에는 싸우는 형제를 품고 나갔지요? 그러나 이제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탕감복귀니까 통일적 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서 경계선을 넘고 남편까지 꿰어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땡잡는 거라구요. 도박장의 말이지만 말이에요. 이런 말 들어 봤어요? 「예.」

비로소 세계여성시대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은 문총재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했다 이거예요. 이제는 쉬라고…. 지금까지는 쉬라고 안 했습니다. 그저 달려라 달려라 했지, 언제 칭찬 한번 안 해 주더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쉴 수 없었다구요. `소련 감옥이 있을 텐데, 지옥 감옥이 있을 텐데….' 그걸 다 해방시켜 놓고 쉬어야 된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할 일 다 했습니다. 죽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타나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나이로서, 예수님까지도 낙원에서 기다리는 그런 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천국, 일방 통행으로 어디든지 거칠 수 있는 승리권을 갖추었다구요.

한민족의 혈족을 대표해 태어난 문총재의 혜택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주류민족으로 설 수 있는 축복시대에 온 것을 알고, 겸손히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적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기 때문에 문총재 사진을 모시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깃발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에 있는 자기 선조들이 새벽이면 그 가정에 와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고 그 가정을 기지로 삼아서 모든 친척 관계를 묶는 것입니다. 또 통일교회 깃발을 단 집들은 선한 영들이 전부 다 일하다가 영계에 돌아가야 할 텐데도 돌아가지 않고, 통일교회 깃발 아래에서 밤을 새워서 사람들이 활동할 때 같이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지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 지금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의 깃발이 국가 전체에 꽂힐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해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여자로 말미암아.

이 뜻을 알았으니 선생님이 말씀하는 그 내용대로 해방선포와 더불어 실체 승리 해방자가 되기를 다짐해 가지고, 그것을 틀림없이 오늘부터 시작하겠다는 결의를 하늘 앞에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 「아멘.」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