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의 사상적 핵심은 위하여 희생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문총재의 사상적 핵심은 위하여 희생하는 것

여기 여러분들은 어때요? 내적으로 선생님을 알아요? 그 사람들은 외적으로 알지만,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내적으로 알아야지요. 내적으로 알아요? 「예.」 천만에! 선생님의 역사를 알아요? 선생님의 수난과정의 곡절의 배후를 알아요? 어림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겸손해야 돼요. 배밀이 하면서 선생님이 고개를 넘어야 할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북한에서 선생님한테 연락이 왔다구요. `아이고, 문총재 고향 땅을 성지로 만들어서 세계 통일교회 교인에게만 방문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러더라구요. 「아멘.」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박수)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노(no)!'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노' 하더라도 세계 각국에서 날아 들어갈 거라구요. 벌써 90명이 갔다 왔습니다. 6월에 일본 사람들이 또 갈 것입니다. 자꾸 왔다갔다 하게 된다구요. 그게 불편하니까 그 사람들은 생각할 때 관광객을 내가 1년에 얼마만큼 소개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180만 명에서 3백만 명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문 열어라 이거예요. 삼팔선이고 뭐고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내가 대신해서 너희 북한의 국민들 잘 먹여 줄 거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김달현한테 `야, 야! 이 미욱한 녀석아, 이 녀석아!' 그랬다구요. 그 사람들이 나한테 혼도 났지만 나에게 홀딱 반했다구요. 자기 비밀을 속닥속닥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에 대한 얘기는 내가 여기서 말을 못 해요. 이거 정부에서 알면 정부 시찰단이 금방 달려들 거라구요. `문총재 만나면 큰일난다. 우리 정부 위신이….' 이러고 있는데, 그렇게 나가다가는 망합니다. 망해요. 두고 보면 압니다. 내 말을 안 들었다가 망한 사람 나 많이 봤습니다. 여러분들! 망했어요, 안 망했어요? 「안 망했습니다.」 망했다고 쫓김당해 굴 같은 데에서 살면서도 두 다리 펴고 코를 골며 낮잠 잘 수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천하가 어떻게 될지 훤히 알거든! 뭐 재림이 어떻게 되고, 나라가 어떻게 되고…. 다 알고 앉아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고마운지고, 안 고마운지고? 「고마운지고….」 (박수)

이 요사스러운 판국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는 간단해요. 남자 여자하고 하나님하고 셋이 하나 못 된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 셋만 하나되면 우주사적 세계사적 모든 요사스런 분립 판도, 혼란 판도가 다 청산되는 것입니다. 그 사상적 핵심은 위해서 희생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간단하지요? 시집온 맏며느리가 보기에는 돼지같이 생겼습니다. `우리 문중에 저렇게 못난 며느리가 들어올 줄이야! 아이고, 불운의 성막의 문이 열렸구만!' 하고 한탄을 했더니, 들어와 가지고 그날부터 행주치마 두르고 소매를 걷어붙이고 움직이는 것이, 일가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변의 모든 일족이 환영하고,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환영하고, 시동생 시누이까지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속닥속닥 남편 비밀, 부모 비밀, 동네 비밀, 할아버지 할머니 비밀 다 통고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며느리니라! 얼굴은 못생겼어도 괜찮아요. 그 대신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서 뚱뚱하고 두리둥실하고 어디에도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그런 소성을 갖춘 아들딸을 쑥쑥 낳았다 할 때, 그 집안이 망할까요, 흥할까요? 흥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