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재림주는 아담 완성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재림주는 아담 완성자

오시는 아담은 타락과 관계 없습니다. 오시는 참부모님, 오시는 메시아는 타락세계와 관계가 없어요. 이분이 나올 때까지는 역사시대를 통해 복중에서 청산해 나오는 것입니다. 요전에 어머니가 4월 10일에 연설한 내용을 다 알지요? 그것을 모르면 읽어 보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에 차자의 자리를 통해서 장자권을 복귀해야 할 하나님의 서글픈 심정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이 더럽혀진 것을 깨끗이 하기 전에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누구냐 하면 아담 완성자입니다. 실수한 것도 아담이었기 때문에 그 책임을 탕감해야 할 사람도 아담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로 오시는 분이 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해방의 자리에 서서 만민을 구도하지 않고는 구원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라는 참아버지는 완성한 아담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로서 종적인 사랑을 가진 참부모입니다. 종적인 생명을 낳아 줄 수 있는 참부모이고, 종적인 혈통을 상속해 줄 수 있는 참부모입니다. 누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종적인 참된 사랑과, 종적인 참된 생명과, 종적인 참된 혈통을 이어 줄 수 있는 종적인 아버지입니다. 그 종적인 아버지의 열매로 맺혀진 것이 종적인 자리에 선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종적인 나입니다. 알겠어요? 「예.」

불교에서는 참선하면서도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지만, 간단한 것입니다. 마음이 뭐라구요? 「종적인 나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종적인 창조주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난 `내적인 나(我)'가 마음입니다. 마음이 누구냐 하면, 종적인 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었더라면 이것을 전부 상속했을 거라구요. 이런 것을 다 얘기해 주려면 시간이 많이 갑니다.

아담 해와가 사위기대를 맺지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은 플러스 마이너스지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서 플러스로 태어난 것이 아담이고, 마이너스로 태어난 것이 해와입니다. 여기는 언제든지 통일할 수 있습니다. 영계를 보면 거기는 언제나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원인적 기원은 사고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를 지은 것은 여기가 아닙니다. 여기 아기 때예요. 알겠어요? 여기는 마이너스이고 여기는 플러스입니다. 이게 조그마하지만 이게 하나님을 닮아 커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은 4대 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아들딸로서 완성한 자리까지 사랑을 못 해봤습니다.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이것을 여러분의 일대에서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이 뭐라구요? 하나님의 첫번째 한이 뭐라구요? 아들딸로 완성한 자리에 서게끔 해서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두번째 한이 뭐냐? 하나님의 품에 품긴 형제로서 사랑을 못 받아 봤습니다. 왜? 완성한 아들딸의 자리에 못 나갔으니, 완성한 형제의 자리에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완성한 형제지우애를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 전통이 이 세상에 없어요.

그 다음에는 완성한 아들, 완성한 형제도 사랑해 보지 못했지만, 완성한 남편도 사랑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 대상 되는 완성한 여자도 사랑해 보지 못했습니다. 알겠지요? 완성한 딸, 완성한 누나, 완성한 아내를 사랑하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들이 부부가 되어 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랑을 못 해본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을 때,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모두 탈락입니다.

아들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형제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부부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부모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모델적인 사랑을 전부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대로 세워서 되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와 앞에 그 사대 사랑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남성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분이 메시아라는 분이요, 구세주라는 분입니다. 누구의 구세주냐? 만민보다 해와의 구세주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