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들어가는 교본의 내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천국 들어가는 교본의 내용

그러니 이런 여자들은 나와 떨어져서는 못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이 쌍것들! (웃음) 여자들이 두 남편을 넘어 다니는 것입니다. 타락한 해와는 악마 남편을 거쳤다가 본성의 아담을 타락시켜 두 남편을 거쳤습니다. 그걸 탕감복귀하려니 자기 남편을 뒤에 두고 새로운 하늘 남편을 향해 걸어가면서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 선생님이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 길을 아니 갈 수 없습니다. 그 길을 안 가면 여자로서 천국 백성으로 입적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 대표의 승리적 패권을 쥐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은 가정에서도 사랑받아야 되고, 종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 땅 끝, 하늘 끝, 어디에 가더라도 사랑 일색으로 화합할 수 있는 길을 가져야 됩니다.

선생님은 천상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전부 사랑의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로 모시는 거예요. 여성들은 전부 다 이상적인 오빠로 모시는 것입니다. 상대로 추모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다리를 높여 한없는 본향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딸의 사랑까지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완성한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완성한 부부가 되어 가지고 낳은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기를 때는 형제의 사랑을 미완성시킨 하나님의 한을 완성시킬 수 있는 형제가 되도록 길러야 됩니다. 그래서 그 아들딸을 재림시대에 이루어진 세계 대표한 기준을 탕감복귀하여, 자기 가정에서 세계를 대표한 것과 같은 입장에서의 부부로 세워 결혼시켜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아들딸들이 자기 대신 아들딸을 낳은 것같이 되어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만 천상 세계에 순리의 천국 백성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교본의 내용입니다. 천국 들어 가는 교본의 내용이에요. 알겠어요? 「예.」 이것을 지상에서 해야 돼요. 엄청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세계 최고의 욕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는 여왕이 되고 싶지요? 여왕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또 남자는 왕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그건 종자가 그래요. 그게 왜 그런 종자예요? 본래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상나라가 통일의 나라입니다. 하나는 보이는 나라로, 하나는 보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두 세계가 하나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듯이 통일의 나라입니다. 여러분은 본래부터 그 나라의 왕자 왕녀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똥개같이 되었습니다. 곰새끼 한 마리만큼의 값도 안 돼요. 미국 같은 데 가 보라구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사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런 것이 30퍼센트가 되어 가고 있다구요. 아버지하고 딸하고 살아요. 그것을 어머니하고 셋이 나와서 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어머니가 있는데, 딸이 되어 아버지하고 살 수 있어요?' 하니까 그렇게 되어 있는데 자기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벗어날 수 없으니 어떻게 합니까?' 하는 거예요. 거기서 아버지를 붙들고 어머니를 차 버리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완전히 지옥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가정에 비참한 것이, 오빠가 동생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애비가 딸을 유린했습니다. 한 여자로 태어나서 오빠한테 당하고, 아버지한테 당하고, 할아버지한테 당하고, 3대, 4대로 삼촌, 팔촌에까지 당하고 있더라구요.

이 사망의 길에서 누가 해방을 해 줘요? 그 길을 해방하겠다는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그러니 남자들이 원수시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보금자리요, 지옥의 왕권을 뒤바꾸자고 하니,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죽이려고 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때려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천리의 대도를 알기 때문에 안 죽은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의 해방적 사랑의 아들로서 사랑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해방적 형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사랑 기준을 지키기 위한 것이요, 부모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하나님의 내적 심정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한 해방자로 군림했는데, 이렇게 비참할 줄이야. 그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내 나이가 70이 넘었지만, 고단이 뭐예요? 봄을 맞이해서 씨를 뿌려야 됩니다. 이 길을 가기 위해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잠이 뭐예요? 갈 길이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