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것의 중심이요, 대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나는 모든 것의 중심이요, 대표

여기 통일교인들이 누구를 찾아갈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된 연후에 찾아가야 됩니다. 가정을 대표해서 가야 돼요. 부부가 하나되어 자식과 합한 자리에서 가정을 대표해서 찾아가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볼 때에 참된 남자, 참된 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런 개념을 가지고 방문하라구요. 두 마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된 대표가 되어야 합니다. `나'란 건 중심 개념입니다. 방향을 리드할 수 있는 중심 존재라구요. 알겠어요?

왜 모든 사람이 자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자기라는 개념이 중심 개념이라서 그래요. 그 개념이 설정되면 자신을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때는 내가 가정·국가·우주·하나님까지, 하나님 대신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참소하지 않는 거예요. 복종한다는 것입니다. `네 말이 맞다! 나는 신경 쓰지 마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왜? 그거 중심삼고 그 자리에 서야 온 우주 만물과 천상 지상의 본연의 인류가 그 자리에 나간다구요.

타락 이후 그 마음이 자신 가운데 남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다 그 이면을 모르지요. 이제 선생님이 그걸 확실히 알려 줘서 알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는 모든 것의 중심이요, 대표라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적으로 나를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 만물이 경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이상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걸 어떻게 만드느냐? 여러분들이 어떻게 그 중심 대표 자리, 자랑스런 자리를 찾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집에서 자기가 제일이 되고 싶지요? 「예.」 할아버지도 `야, 좋다!' 어머니 아버지도 `야, 좋다!' 아이들도 `야, 좋다!' 그런 소리 듣고 싶지요? 그런 사람이 자기만 생각해 가지고 되겠어요? 자기 주장이 없이 남을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하나님과 같이 된 아담, 완성한 아담이 없어요. 아담과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된 해와가 없어요. 하나님과 부모가 하나되어 낳은 아들딸이 없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찾아야 됩니다. 찾아서 이루어야 된다구요. 연구해 가지고 사탄이 갖고 있는 비밀을 빼앗아 와야 돼요. 타락세계에는 그 비밀 공식이 없다구요.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은, 사탄세계의 비밀을 뭉개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거예요. 공적으로 다 아는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그 비밀로 인해 모든 인류가 지옥으로 다 떨어진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그게 악한 거예요, 선한 거예요? 악한 세상에 떨어진 것입니다. 오직 이 진리를 알아야 모든 것이 해방이 가능하다구요.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무니들은 모든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숨겨진 사탄의 비밀을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얼마나 행복해요? 한꺼번에 전 우주와 하나님까지 다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이 필요 없어요. 왜? 하나님은 내 편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돈 걱정이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주시니까. 다이아몬드? 그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보석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수백만 달러가 문제가 아닙니다. 지식도 힘도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이 지식의 왕이고, 모든 힘의 왕인 것입니다.

영계에서 돈이 필요해요? 먹을 것, 지식, 권력이 필요해요? 그것이 필요하면, 원하게 되면 순식간에 생기는 것입니다. 음식 같은 것도 원하면 그 가운데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음식 공장이 없다구요. 학교도 없어요. 권력자도 없어요. 오직 하나님이 힘의 근원이십니다. 그곳이 우리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그 안식처가 기다리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누구나 바라든, 바라지 않든 그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난 그걸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런 자리를 취해 나왔다구요. 아무리 사탄이 나를 공격해도 낙심하지 않았어요. 사방에서 공격을 가해 와도 도망하지 않았다구요. 총알이 빗발치는 사선을 넘어서 이제 세계 정상의 자리까지 나왔습니다. 이제 레버런 문을 능가할 자가 아무도 없어요. 부시하고 레버런 문하고 누가 더 높아요?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의 자리가 최고의 자리입니다. 세계의 어느 지도자도 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 그거 믿어요? 「예!」 조금 다르면 다 싫어한다구요. 바깥세상에서는 전부 다 미쳤다고 하잖아요. 세뇌되었다고 하지요? 세상에서는 다 미쳤다고, 세뇌되었다고 한다구요. 상식적으로 그거 누가 믿겠어요? 여러분들이 다 비정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 편에 서 있기 때문에 그래요. 사탄과 반대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도 사탄과는 관계 없는 그런 세상을 원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확신이 없어요. 여러분들 눈이 혼란되어 있다는 거예요. 똑똑히 보라구요. 그게 여러분들이 가야 할 자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승리자가 못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걸 원하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청산해야 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