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하나님의 소유권·혈통·심정권을 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하나님의 소유권·혈통·심정권을 복귀해야

이제는 옆길로 달리다가는 큰일납니다.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부정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부정하다가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까지 재림주가 올 것을 부정하고 또 부정했어요. 재림주를 만나 가지고야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야 `예!' 하겠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최초로 인정해서 승리의 위치를 부정하지 않게끔 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온다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안 믿었지요? 그리고 기독교가 예수는 구름 타고 온다고 하고 있다구요. 이스라엘 민족과 기독교가 딱 마찬가지입니다. 구름 타고 오기는 뭘 구름을 타고 와요? 절대 구름 타고 안 옵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와 가지고 결혼해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하나님의 백성 될 수 있는 그릇이 되겠어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위기대가 나왔으면 이렇게 안 된다구요. 이건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수에게 아들이 있었으면 기독교가 이런 교파가 되고, 미국이라든가 영국이 원수가 되어 있겠어요? 통일되었습니다. 통일 왕국이 되었다구요. 예수님의 혈통이 나왔더라면, 그 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하나의 혈통을 중심한 장자 나라가 나와요. 그랬으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필요 없고, 영국이라는 나라가 필요 없어요. 많은 기독교 국가를 비롯한 세계가 필요 없어요. 한 나라만 있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지금 그러한 자리에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태까지는 완전 반대 현상이 전개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소유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하나님 세상이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타락 이후에 혈통을 사탄이 주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점령한 거지요.

둘째 번은 상속권이고, 셋째 번은 심정권, 애정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뿌리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소유권·혈통·심정이 다 사탄 것으로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복귀하느냐?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야 돼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이건 절대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 소유권, 혈통, 심정권을 어떻게 전환하느냐? 여러분들은 그거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그 무기를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게 여러분과 다른 것입니다. 보는 관점이 달라요. 보통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나하나 제거하는 것입니다. 더러운 걸 청소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언제나 그 세 개념을 가져야 돼요. 혈통, 소유권,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은 다 중간에 서 있다구요. 공적으로 가면 하나님 편에, 사적으로 가면 사탄 편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적인 모든 것을 청산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으면 사탄 편입니다. 공적인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혈통과 소유권을 중심한 자리입니다. 언제나 그러한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은 자기 남편을 하나님보다 사랑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사랑의 첫 출발점이겠어요? 자기 부모가 아닙니다. 남편이 아닙니다. 자녀가 아니라구요. 국가가 아니예요. 그 출발은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하나님은 뿌리 중의 뿌리예요. 사랑의 뿌리가 하나님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사랑의 뿌리에 접붙어야 됩니다. 거기에 하나되면 그 사랑의 뿌리에 연결되고, 거기서 싹이 나와서 가지를 무성히 뻗치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주인의 소망이 꽃피는 것입니다. 똑같아요.

싹이 나와서 가지를 틔워야 되는 것입니다. 싹만 나 가지고는 망한다구요. 알겠어요? 싹이 나와서는 가지를 뻗쳐야 되는 것입니다. 주된 가지를 비롯해서 수많은 가지가 나와야 하는 거예요. 수많은 잎들이 무성해야 거기에 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라는 순서입니다. 그렇게 해서 본래 완성 단계를 거쳐가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여러분들은 가지가 얼마나 자랐어요? 싹만 나 가지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 자꾸자꾸 뻗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뿌리로부터 진액을 빨아들여야 나무가 크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몸통에서 가지를 뻗고, 잎이 무성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싹이 나서 가지가 뻗고 잎이 무성하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연결되어야 하나님 중심한 가정에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늘과 하나되는 곳으로 향하는 거라구요. 그 싹이 자라서 크는 대로 승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 본래의 창조한 바대로 종족, 국가로 연결되는 것이고, 하늘 편에 소속하는 거라구요. 이걸 잊으면 안 됩니다.